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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 이거 어렵군용..

작성자
전조
작성
03.05.05 23:32
조회
396

엄마,아빠 그리고 선생님한테 편지를 적으려는데..

ㅡㅡ;; 이것 참.. 어렵네용..

어릴때는 사랑한다는 말도 참 잘 꺼내지고.. 그랬는데.. ㅡㅡ;;

지금은 왠지 어색한...

뭐 좋은 것 없을까?


Comment ' 1

  • 작성자
    Lv.1 一夜千死.
    작성일
    03.05.06 02:02
    No. 1

    나이를 먹을 수록 그 당연하고 꼭 해야하는 한마디가 힘이 듭니다. 저도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말씀드려본지가 한참 된거 같네요^^ 말보다 마음이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또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못했던 그 한마디는 시간이 갈 수록 후회로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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