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좀 성적인 생각을 할 것 같은데
그것을 이용해서 관심을 불어 일으키고자 쓴 소설입니다.
巨始記란 거창하게 시작하는 무협지라는 뜻입니다.
진짜 주인공 독고전륜이 말그대로 시작부터 거창하게 무협지를
엮어 갑니다.
여기서 독자에게 원하고 싶은 것은 어떤 사건이나 일이나
문제에 대하여
독자는 자기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주관적으로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해석하는지 실례를 한 번 들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는 없는가요?
특수한 독고의 행동에 대해서 4개의 집단과 임린과 쌍마의
해석이 전부 다릅니다.
다 자기 경험대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죠.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 일이 있잖아요?
리플이 있으면 좋겠네여
예를 들어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를 보는 각계의 해석 관점
(우리 나라 이웃이 아니라서 별로 이해관계가 없어서 들음)
1) 일본인들의 해석- 그거 우리의 근원인 선조를 존경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2)80세 이상의 한국,중국인의 해석- 과거의 군국주의 제국주의의 나쁜 관습으로 폐지해야 한다.
3) 유교,불교인들- 조상 숭배는 예의바르고 경건한 종교행위이다.
4)기독교,모슬렘교인들-우상숭배는 천벌받을 일이고 회개하고
유일신을 믿어야 한다
5)신세대 과학 추종자- 그것 미신이에여 .비합리적이여
6)문화인류학자들- 그것은 좋은 고유의 전통문화이다.
7)정치평론가-일본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정치 기술내지 쇼다.
8)국제 정치 이론가-다른 나라 특히 한국중국등의 언론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살펴보면서 일본을 세계 언론에 부각시키고자 하는
정치 포석이다.
9)그외 -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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