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얘기했듯 저희 집은 가스 충전소를 합니다.
문닫기전에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떤 택시가 오더군요.
택시 기사분들은 거의 차안에서는 담배를 안피우시기 때문에 항상 하던것처럼 안심하고 가스 호스를 꽂았습니다.
그런데 방금 오신 기사분이 몸을 숙이고 계시길래 돈을 세고 계신가 싶었습니다만... 호스를 끼우고 나니 내리는데 불붙은(!) 담배를 들고 내리시더군요.
식은땀이 흐르네요.
제발 개념좀 가지고 죽을라면 혼자 죽어라.
꽃다운 나도 데려갈 생각하지말고-_-)
[방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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