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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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d play [X&Y] '2005'
-> [X&Y] 첫 싱글 커트 곡, 'Speed of sound'
뭐 두 말할 것 없죠...
Muse와 더불어 뉴 브릿 팝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Cold play입니다....
(아, 참고로 여기서의 팝은 모든 음악을 통칭하는 말...오해마시길~)
뭐 콜드 플레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는 딱 이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이들이 나온 이후에 서정적인 락들이 대세로 득세하기까지 했다는 것...
락의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피아노와 같은 여타 악기들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들려주는....그런 류의 음악들 말이죠^^;;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 존 버클랜드(기타), 윌 챔피언(드럼)
가이 베리맨(베이스)으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특히 이 중에 보컬 크리스 마틴은....기네스 펠트로우의 남편으로도 유명하죠....(으윽...;;;)
이들은 1998년, 영국에서 결성하였구요...
Radiohead의 재림이라는 애칭으로 참 많이 불려졌었죠...지금도 꽤나 불려지고 있지만...
물론 같은 브릿 팝의 줄기에서 나왔다는 점에서....뭐 후계의 역할로는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은....
라디오헤드의 난해함과는 약간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콜드플레이이죠^^
비오는 밤, 눈을 감고 이 음악을 듣는 기분이란...크흐.....
일청(一聽),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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