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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5.27 10:05
조회
1,175

이 곳도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여러 가지 비밀스러운 일들이 생깁니다.

대부분 알고 나면, 실소를 짓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그래도 이상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흠...

오늘은 제가 보며 정말 이상하다고 계속 느꼈던 비사 하나를 소개합니다.

뚜뚱~~!

아래에 있는 버들님의 글을 보세요....

본문에 무언가 이상한 점이 없는지...

음...발견하신 당신은 뛰어난 관찰력!

버들아우는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지만...

고집도 무지 세고..ㅡ,.ㅡ

당차고...ㅡ,.ㅡ

자기 주관 확실한...^^

사람입니다. 음음...

근디...

이상하게도...?

풍파무한의 작가 진소백님에게만은....꼭꼭.

"절. 세. 미. 남. 자.  진. 소. 백. 오. 빠."

라고 부른단 말이죠...

흠흠...

과연!

1. 진소백님은 반안, 송옥도 울고 갈 정도의 절세미남자라는 말인가!!

2. 우리의 버들 아우가 진소백님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말인가!!

3. 절세미남자 진소백오빠라 부르지 않으면 안될 끔찍한 저주에 사로잡혔단 말인가!!

--> 진소백님이 우리의 버들아우를 협박했을까? 음음..무셥다..;;

-->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걸까? 절세미남자라 불러주면, 근사한 미남자 다섯명 소개시켜 주기...등등...음음...

우쨌던...;;

★ 고무림의 강력 미스테리!!!

왜!  버들님은 진소백님을 '절세미남자 진소백오빠'라고 불러야만 하는가!!!

비밀의 사연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Comment ' 17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5.27 10:11
    No. 1

    참, 진소백님이 얼마 전 생일을 맞았다는군요.

    축하합니다. ^----------------^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5.27 10:11
    No. 2

    뭐 얻어묵어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5.27 10:15
    No. 3

    흠...얻어 묵었다와 협박이다에 강력히 쏠리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사실, 예전에 소백님 사진을 봤지만, 잘생기긴 했어도 절세!는 아니던데...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애(斷哀)
    작성일
    03.05.27 10:39
    No. 4

    진소백님 들리는 소문으로 키가 190을 육박하는 거구의 사람이라던데요.
    웬지 같이 있으면 푸근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피해가는 그런 체구...
    글구 버들님이.. 소백님을.... 흠....
    어쩌면... 2번일거라는.. 후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5.27 10:43
    No. 5

    진소백님은 체격은 거구이지만, 얼굴은 그야말로 오리지날 조선식 순딩이 얼굴입니다.
    사진을 보니 영락없이 순딩이.
    깔깔깔깔깔~!!!

    근디, 신독님의 사진도 언제 한번 견식하고 싶군요.
    하도 순딩이 노총각이라고 소문이 자자하게 나서리.
    캬캬캬캬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5.27 11:10
    No. 6

    진소백님..요즘 침체기입니다..리플도 잘 안달고, 연재도 늘려지고..
    어서 빨리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요....생일 축하드립니다..(아마 2일전이엇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5.27 11:53
    No. 7

    제 생각엔 생일은 알고 줄껀 없고 말로 때우자..

    이런 심정이 아닐까.........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5.27 12:00
    No. 8

    허억~~!

    군림동네님, 날카로우십니다. ㅡ,.ㅡ

    음음...그려도 이건 어디까지나 비사입니다. 비사!
    궁금하지 않으세요?

    왜 특정인에게 \'절세미남자\'라는 극상의 칭찬을 주구장창 해야만 했던가!!

    음음..역시 챗방의 고수분들이 와야 비밀이 풀릴 텐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5.27 13:22
    No. 9

    훔...예상으로는 2번에 마음이...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5.27 14:07
    No. 10

    음.. 공짜 책을 받으신게 아닐까요?
    저라면 책을 받으면 뭐라고도 불러드릴 용의가 되어있는데.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5.27 14:15
    No. 11

    아무리 생각해도...
    책을 받은게 분명합니다
    그것도 앞으로 책을 낼때마다 쭈우욱~ 준다고 약속을 했다던가
    뭐 이런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5.27 14:23
    No. 12

    아무래도 당사자인 두분이 직접 나서야
    비밀이 풀린다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5.27 14:35
    No. 13

    흠...아직껏 아시는 분들이 없다뉘..ㅡ.ㅡ

    아아..궁금하당~~

    왜 버들이는 소백님을 \'절.세.미.남.자.\'라 불러야 했던가...ㅡ,.ㅡ

    진짜 책 줬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5.27 14:51
    No. 14

    생일이니 절세미남자 소백님이라고 부르지..요..
    아님 평상시대로 빠다 소백님이라고 해야할깝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5.27 14:59
    No. 15

    흠...아자자 성님, 아닌데요...

    \'버들\'이나 \'이반 버들\'로 정담 검색을 해 보세요.

    소백님을 부를 때는 꼬옥!

    절.세.미.남.자. 진.소.백. 오.라.버.니.

    라고 했답니다...ㅡ,.ㅡ

    언젠가 물어본 일도 있는데...안갈쳐 주더만요..ㅡ,.ㅡ
    먼가 비리가 있을거여...먼가...흠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5.27 18:38
    No. 16

    강한 강조는 부정을 나타내지 않나요..^^

    특검제를 주장해 볼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5.27 22:11
    No. 17

    지,진소백님 탈퇴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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