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소림사 쓰라고 금강님을 약올리던 시기에.....
금강님이 연재한담에서 돌발이벤트를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때 상품도 있었는데......
그런데 왜 정작 이벤트의 시발점을 제공해주었고, 몸 바쳐서(얼마나 혹독하게 얻어맞았던지....) 이벤트를 수행한 저는 어이하여 콩꼬물하나 없는 것입니까아~~
금 : 옛다, 신독을 주마.
.........흡혈신독은 싫어요~
금 : 옛다, 흑저를 주마.
........돼지끼지 다니면 사람들이 놀려요~
금 : 어쩌라고?
나이를 밝히세요.
금 : ........ㅡㅡ;
39세라니! 설봉님도 39세는 넘으셨겠습니다~ 좌백님도 그렇겠구요~
이러다가 한 10년만 지나면 최연소의 작가 금강~~이라는 소리를 들으실텐디.....
ㅡㅡ
금 : (철컥) 탕!
으윽!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