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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크흐흐... 돈 굳었다

작성자
Lv.21 CReal
작성
03.08.02 22:01
조회
475

정말 한번도 부모님께 선물등을 해드린 적이 없는 저로서는 이런 것으로 부채감을

덜어낼 수 밖에 없군요

사실 부채감이라 말하기도 또 그걸 비록 아주 극히 미세한 일부지만 덜어냈다고

말하는 것도 부모님께는 죄송스럽지만 말이죠

비록 사립대가 아니라서 학비가 싸다고는 하지만 무슨 상관인가!?

장학금이란 어감이 좋다는...쿨럭;;

나이쑤!!!


Comment ' 6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8.02 22:14
    No. 1

    장학금 받으신건가요? 축하합니다 ^-^
    액수보다도...
    장학금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부모님은 말도 못하게 기쁘실거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3.08.02 22:26
    No. 2

    그게 아니가봐요...;;
    아부지: 그래? 그럼 타이어랑 엔진 오일이나 좀 갈아야겠다...
    ........패닉상태...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8.02 22:37
    No. 3

    알게 모르게..은근히 자랑하실거예요..ㅎㅎㅎ
    부모가 되어보니...그 심정 알겠더군요.
    옆에서 보는 저도 이렇게 흐뭇한데요.. ^-^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 거두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8.02 23:03
    No. 4

    오오~장학금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02 23:38
    No. 5

    허거걱 장학금 ㅠ_ㅠ
    언제 함받아보지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8.03 00:23
    No. 6

    대길님 축하드려요~^0^ 한턱 쏘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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