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재밌는 영화 없나요?

작성자
Lv.18 검마
작성
03.09.06 23:49
조회
354

요즘 개봉작이나 최근 영화 말고...

액션이나 스릴러 중에 뭐 재밌는거 없을까요?

19세도 관계 없습니다.(^^;;)

그냥 추천해 주세요.

단, 에로, 포르노는 이제 지겹기 때문에 사절입니다.

아! 멜로물도 별로 않 좋아하기 때문에 사절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6 23:54
    No. 1

    검마 하이!
    갑자기 영화는 왜..?나도 요즘 영화가 땡기긴 한다만. -_-;
    오 브라더스 보고싶은데 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3.09.07 00:21
    No. 2

    저는 올해말 대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지, 매트, 해리 전부~ 뚜리 씨리즈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CashTige..
    작성일
    03.09.07 00:36
    No. 3

    추석이 영화를 보기엔 제일 좋았던 적이 있었죠...어릴때...^^;;
    제가 지방에서 dvd상영관을 합니다... 한 1년 조금 넘었는데요..
    최근개봉작 추천이 아니니까 저희 가게 손님들이 자주 찾은 순위를 참조하여 재미는 있지만 의외로 흥행에 실패한거나, tv등에서 거의 안한것을 위주로 참고하라는 의미로 추천해 드리죠...

    1. 분노의 질주 : 이번에 2가 상영되는데요..길거리 경주를 하는 폭주족들의 이야기인데요..범죄와 연결도 되어있고..자동차 경주씬, 추격씬, 볼만합니다.. 마지막 앞바퀴 들고 출발하는 거 보고 뻑 갔죠..'릭 윤'이 나쁜 놈으로 나오죠..요즘 잘 나가는 '반 디젤'이 주인공중 한명입니다..자동차 좋아하시면 꼬~~옥 보시길..

    2. 돈 세이 워드 : 이거 표지는 꼭 공포같은데요..괜찮습니다..얼핏 듣기로는 이 영화 개봉시기가 반미감정이 고조될때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영화라고 하더군요..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이고, 여주인공이 '브리타니 머피'입니다..여기선 꼭 귀신같이 나오는데 얼마전 '우리방금결혼했어요'에선 귀엽게 나오더군요...비슷한 영화로는 '모건 프리먼'주연의 '스파이더 게임'이 있는데 이것도 볼만 합니다..스릴러적 요소는 조금 약하지만서도..

    3. 본 아이덴티티 : 리메이크 작품 이구요..액션과는 거리가 있던 '맷 데이먼'주연 입니다..기억을 잃은 스파이가 기억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렸죠..액션 장면을 보면 홍콩영화를 보는듯 할정도죠..무술감독이 아마 홍콩사람 일겁니다..원화평인가..견자단인가..가물가물...어쨋든 볼만합니다..

    4. 트랜스포터 : 제가 제일 싫어하는 프랑스 영화인데요..영업상 손님들을 상대하려면 내용을 알아야 하기때문에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던 영화입니다..주인공은 '제이슨 스테이셤' 이라고 하는데 '스내치'라고 조금 특이한 영화에서 '브래드피트'와 나온적 있습니다..'브래드 피트' 정말 몸 좋습니다..예술이죠..어쨌뜬 주인공도 몸 좋고 쌈 잘하게 나오는데 여자주인공이 '서기'입니다..프랑스-홍콩 합작영화 인지 어쩐지 액션씬이 완전 홍콩 영화 판박이죠..

    5. 스워드 피쉬 : 절대 강력 추천 영화.. 개인적으로 2002년 최고의 액션영화로 생각합니다.. '존 트라볼타'가 주인공 인데요.. 웃긴 점은 이 사람을 싫어해서 안보는 손님이 많다는 겁니다.. 느끼하다나.. 하지만 영화는 정말 재미있습니다..엑스맨의 '휴 잭맨'이 착한 주인공인데요..영화 초기의 크레모아식 폭탄의 폭발신을 보면 영화에 집중 안할래야 안할수 없죠..

    6. 장군의 딸 : 표지에 '존 트라볼타'가 군복입고 경례하는 얼굴이 크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의 첫번째 실패 원인이고, 두번째는 제목을 잘못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내용은 재미있는데 마케팅적 요소가 잘못된거 같아요..표지만 보고 안보는 손님이 대부분이죠..존 트라볼타 한국 여성에게 정말 인기없습니다..비슷하게 생기신분들 삼가 조의를...^^;;..하지만 볼만 합니다...꼭 보시길..

    6. 왓 라이즈 비니즈 : 스릴러보단 공포에 조금 가까울 정도로 무섭습니다.. 불꺼놓고 혼자 보기 정말 힘들죠.. '해리슨 포드'와 '미셸 파이퍼' 주연인데요.. 귀신보다 미셸파이퍼의 허연 얼굴이 더 무섭더군요.. 더위를 날리고 싶거나 바람을 피고 싶을때 -이거 중요합니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이거 쓰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영화만 쓴거 같군요..더 많지만 기억나는게 이정도이고, 손님들에게 제가 추천했다가 욕 먹은적도 있어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그래도 10명중 7~8명은 재미있다고 했으니 속는셈 치고 한번 빌려보시길.....그럼..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7 00:38
    No. 4

    와...스크래치님...^^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갈중달
    작성일
    03.09.07 00:43
    No. 5

    아앗! 견자단!! 정무문이 갑자기 보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외양간
    작성일
    03.09.07 00:52
    No. 6

    옹박이라고 태국에서 무에타이를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여 너무 부상자가 많아서 찍는데 4년정도가 걸릴정도로 실전감이 너무 뛰어난 액션영화라고 합니다 실제 주인공도 무에타이 고수고여 요즘 이영화가 화재더군여 너무 실전감있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9.07 00:52
    No. 7

    돈 세이 워드 같은 영화를 보면, '대체 왜 우리 나라 사람들은 꼭 남의 말을 옮길 때 관사를 빼먹는건가?' 가 궁금해지더군요. (정식 개봉 명칭이 그랬습니다)

    저는 데스티네이션 1, 2편을 추천하겠습니다. '피와 살이 튀는 밤' 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9.07 01:02
    No. 8

    음... 왓라이즈 비니즈 말곤 다 본거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07 01:07
    No. 9

    저는 살인의 추억 보고싶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9.07 02:05
    No. 10

    요즘 재밌는거 남쳐 그냥 아무거나 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마
    작성일
    03.09.07 13:22
    No. 11

    ㅡ_ㅡ;;야한게 지겹다니 헐헐헐 ㅡ,.ㅡ;;;;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58 드디어 개학-_- 그리고 시험! +3 은령 03.08.20 353
12457 조정린 '비련의 공주' 영화 데뷔 +6 Lv.1 Nell 03.08.20 338
12456 대여정보-집앞(잠실) 책방 문닫았시요 @_@ +8 Lv.23 바둑 03.08.20 621
12455 루젼이 컴퓨터 부활!!!! >.<!!! +5 Lv.1 illusion 03.08.20 306
12454 [가담(可談)] 정담 이벤트에 대해 한 마디. +15 가영이 03.08.20 440
12453 [유대협]의 영화박스오피스 +1 Lv.1 와라떽뚜 03.08.20 412
12452 [광고]글이 24개 지나갔어니..^^ +6 Lv.1 술퍼교교주 03.08.20 362
12451 너구리가 털어놓는 요리비법! (술안주로 좋아요~~) +3 Lv.1 너굴 03.08.20 373
12450 다모 중 명대사 +8 Lv.9 제이카 03.08.20 472
12449 nojum.co.kr 느낀점이라면... +7 Lv.1 애국청년 03.08.20 1,004
12448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5 Lv.23 어린쥐 03.08.20 398
12447 다모에서 장도령의 칼에 죽음을 당할때 윤의 독백. +15 Lv.1 소우(昭雨) 03.08.20 684
12446 너무합니다...ㅠ_ㅠ +17 Lv.52 녹슨 03.08.20 638
12445 [질문] 고무림에서..쪽지오면.. +13 Lv.39 파천러브 03.08.20 461
12444 아까 친구랑... +6 Lv.1 소우(昭雨) 03.08.20 400
12443 방금 일제의 만행 사진 보고왔습니다.. +7 가리어지고 03.08.20 533
12442 [공지] 그린카드제 도입합니다. +13 Lv.6 가온(歌溫) 03.08.20 740
12441 전,,,새벽입니다 +2 Personacon (새벽) 03.08.20 395
12440 100년전 광화문.... +2 柳韓 03.08.20 544
12439 아카데미 2기생 여러분.... +4 ▦둔저 03.08.20 424
12438 내일이 개학날이라니..... +4 Lv.1 AMG 03.08.20 378
12437 100년전 사진. +1 柳韓 03.08.20 496
12436 무협소설에도 BGM을.... +4 ▦둔저 03.08.20 562
12435 크하하하하핫!! 드디어 스타 정배넷된다. 웅케케 +2 Lv.1 드라시안 03.08.20 368
12434 [펌]백원짜리... +4 Lv.18 永世第一尊 03.08.20 482
12433 [펌,유머]이런 나쁜넘들!! 감히 힘없는 아녀자를 히롱하... +6 Lv.18 永世第一尊 03.08.20 412
12432 너구리의 진솔한 이야기~~병원25시~~(1) +2 Lv.1 너굴 03.08.20 386
12431 짜증나는 종소리. +8 Lv.1 신독 03.08.20 456
12430 저좀 위로해주세요T.T 이번셤F가 4개나... 나는 IMF란 말... +3 Lv.18 永世第一尊 03.08.20 307
12429 분위기두 꿀꿀한데 이벤뚜나 합시다.. +43 Lv.1 술퍼교교주 03.08.20 55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