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가보고 코딱지도 않될것같아서 그동안
방문을 않했었는데 오늘보니 요즘 나오는 무협소설중
뭐 묵향과 비뢰도는 어딜가나 있으니 열외로 치고
금강님의 대풍운연의, 이우형님의 유수행, 그리고
언젠가 신간란에서 언뜻본 신승, 그리고 장경님의
황금인형... 단지내 비됴가게가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보지못했던 대여점인데 이정도라도 어디랴 싶은생각이
들더군요. 빨리 주위에 상가들이 빨리 들어서야 할텐데...
오늘 빌린책은 대풍운연의완결편과 황금인형1,2...
대풍운연의를 펼치니 오랜만에 눈썹에 힘을 너무많이주셔서
혹 경련이라도 일어나지않을까 걱정스러운 금강님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장면들은 여타 다른 작품들에서는 신비한 장면이 나오더군요...
이젠 황금인형을 읽고 그 대여점 손좀 봐야겠습니다(???)
어떻게 보냐구요??
"아잉~ 아줌마!! 저 여기 자주 놀러올테니까 좋은책들점
많이 배치해두세용. 사랑해용~~ 쪽쪽!!"
나의 미모와 카리수마로 살살 녹여드리면 ㅋㅋㅋ(아주 착각의 늪에
빠져도 단디 빠지셨구만;;;)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