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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곳은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작성자
Lv.1 大字夫
작성
03.10.19 17:34
조회
296

사람이

살을 맞대지 않아도 서로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익명의 칼날이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서로의 따스함이 케이블을 타고 느껴지는 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은 것 같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왕래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처럼

긴 세대간의 차이를 슬기롭게 이어나가는 곳을 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곳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이지요...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많이 활동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눈팅만은 꾸준히 했고

많은 자료들을 읽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집탐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전반부를 읽지 못해서 참가하지 못했네요.

다음의 집탐에는 꼭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언제까지나

글을 쓴다는 것이

행복한 일 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0.19 17:35
    No. 1

    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0.19 17:36
    No. 2

    대자부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0.19 19:31
    No. 3

    데자뷰가 생각나네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0.19 20:20
    No. 4

    반가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19 20:48
    No. 5

    여기서는 익명이고 나발이고 익명이란 이유로 칼질하면.....
    여기 사람한테 맞아 둑어요.....
    나중에는 살수를........

    ......그러고 보니 여기는 보기보단......무서운....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19 20:50
    No. 6

    논검란에 가시면 따뜻한 가족에서 필생의 호적수로 변화하는 고무림 식구들의 쟁투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에게묻다
    작성일
    03.10.19 21:41
    No. 7

    제가 느낀걸 어떻게 그리 잘 표현하셨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大字夫
    작성일
    03.10.20 00:33
    No. 8

    제 인터넷 아디가 원래는 데자부가 맞습니다^^ 근데 이 곳에 오면서

    여기 환경에 대한 적응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아디를 고심끝에

    大字夫로 바꿨습니다^^

    안 그래도 논검란에서 언제쯤 부딪쳐볼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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