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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적월
작성
03.11.06 00:16
조회
522

이해가 안 가고 좀 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잇다...

싼타페 같은 경우 보쉬의 커먼레일 시스템 엔진을 장착하여 엔진 오일과

부품과 타이밍 벨트 가는 비용이 엑스쥐나 기타 차종보다 훨 비싸다

보면 택시에는 고강도 타이밍 벨트를 장착한다...수명이 기존은 8만 정도인데 20만 키로란다...승용은 일반 타이밍 벨트를 적용한다...

아마 나중에 부품 수입을 노리고 그런것 같다...

수출차에는 부식 방지를 위한 아연 도금이 80% 선이다...하지만

동종의 이에프 소나타의 경우 내수는 13% 선이다...

하다못해 구형 일제차를 조립생산하는 에셈5도 30%가 넘는다...

그리고 반 영구적인 타이밍 체인을 적용한다...

그럼 현대차는 8만 키로에 40여 만원을 들여 타이밍 벨트를 갈아야 하는 싼타페를 고강도 타이밍 벨트나 타이밍 체인을 적용하면 그 비용 수 백만원의 추가 비용과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잇지 않을까....왜 고강도 타이밍 벨트가 잇음에도 그렇게 해 놓앗을까...

얼마전에 에셈5가 내구성이 좋다고 선전하기 시작하자 현대에서는 몇 몇 차종을 타이밍 체인으로 바꾸는 등 개선을 햇다...

경쟁자가 없엇기 때문에 업체들끼리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엇던 것이다.

기존의 현대,기아.대우가 담합을 해서 내구성을 개선하지 않기로 햇다고 한다....물론 국내 법도 부식에 대한 강제 규정도 없고 초보 수준이다...

북미에서는 5년 동안 어떠한 부식에 대해서도 메이커가 책임을 지도록 한다...그래서 리콜하다 망하지 않으려고 아연도금을 잘 입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들 기후에 비해 좋다고도 볼수 없다...

대중 메이커 폴스바겐은 그런 것과는 별도로 자존심상 10년을 차체 무 부식을 보증한다...

또 하나는 옵션 페키지다...인기 잇는 옵션과 인기 없는 옵션을 교모히 묶어 놓아 끼워 팔기 식이거나 아예 선택하지 말라는 배짱이다...

이건 돈이 많아 풀 옵션으로 사야 불만이 없을 듯 싶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자기네들 입장에서 독점내지 시장의 우위를 이용한 행패로 보일 정도로 잘 묶어 놓앗다...한 마디로 재수 없다...특히 독점 현대가 젤 심하다

백금 점화 플러그,..타이밍 체인 내지 고 강도 타이밍 벨트...스탠레스 머플러...아연도금 80%대 해 봐야...--50만원대 추가 비용정도 들어 간다...

이돈 들이면 중고값도 더 받고 추후에 들어가는 수 배의 돈을 절약할수 잇다.

현대.기아가 많이 컷지만 아직도 세계의 수준과는 갭이 잇다...

일단 마인드 자체가 싸구려다...우리 법과 우리의 의식 수준과 경쟁 체제가 우선 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기술 수준이다....

현대나 기아등이 연비나 안전성, 안정성, 미션, 엔진, 첨단 전자 장치, 내구성,

브랜드 인지도, 수익성, 기업 윤리 등등등 앞서는게 없다...

내구성만 해도 해외에서 중고차 값을 보면 대충 알수 잇다...

그리고 해외 신차의 가격을 보면 언제나 더 많은 옵션과 낮은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또한 가격이다...국내와 해외에서 파는 가격이 거의 동일하다...운반비 빼면 가격이 국내와 거의 동일하다는 예기다....그런데 수입차는 그렇지 않다...우리나라에서 수입차는 세금과 기타를 제외하고도 30-50% 이상의 마진을 붙여도 팔린다...

나는 지국의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가격이 똑같은 메이커는 국산 메이커 빼고는 본 적이 없다.....정말 해외에서 손해내지 본전 보고 국내에서 이익 내는지도 모르겟다...

영국에서 기아 자동차 가격을 조사해 보라...그리고 국내 자동차 세전 가격을 보라....거짓인가.... 쏘렌토 4륜 3.5 가솔린 사양이 25000불 이면 살수 잇다...3000만원 정도 주면 산다...또한 할인도 많아 750깍앗다는 사람도 잇다...국내 시판가는 대략 4000 정도 줘야 산다....

그게 경쟁력이고 현 수준인 것이다...

또한 렉서스 330이 일본에서 4천만원 주면 살수 있다...렉스턴 최상위 모델이 4200이다...

누가 렉스턴 사겟는가....난 일본이 정말 싫다...그러나 렉서스로 쏠린다.

이게 현 경쟁력인 것이다...

국내에서 렉서스 330은 6천만원대다...실제로는 7천만원 정도 든다...

세금빼고 수입상 마진만 3-40% 이상 남겨 먹는다...

그러나 일본에 수출되는 현대..기아 차를 보라....가격이 어떤가....

거의 국내 가와 동일하다....그래도 판매가 렉서스 단일 브랜드에 비해서도 떨어지고 경쟁력이 없다....

이게 진짜 실력이고 수준인 것이다...

연비도 현대나 기아가 수입차보다 더 좋은줄 알앗는데 그렇지 않다...

벤츠 에스400과 비엠 745엘아이와 렉서스 430과 아우디 A8Q,, 제규어xjr 연비와 기타를 실제 테스트해서 비교한 자료를 보앗다...

가장 평균 연비가 좋은게 비엠이고 그 다음이 벤츠,,렉서스 아우디 제규어 순으로 기억한다....아우디가 4륜으로서 연비가 조금 안 좋다...

그러나 기술 수준이 더 앞서는 독일 차가 렉서스 보다는 고속도로 시내 주행에서 모두 연비가 우수한 것으로 나왓다....

에쿠스 VS가 연비가 대략 6-7키로로 안다...벤츠 400의 경우 7키로가 넘는다...국산차가 연비도 떨어지는 것이다...난 연비는 더 나은줄 알앗다.....또한 독일에서는 3리터로 100키로를 갈수 잇는 차도 잇다,..다른 비슷한 동종의 차를 비교해 보더라도 국산차가 연비나 안전성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 않다...또한 국산차는 연비를 부풀려 표기하기 때문에 실 연비는 더 떨어진다...

가끔 보이는 지나친 국산차 사랑 식상하다....

물론 지나친 수입차 선호,, 국산차 비방도 식상하다..

개선점을 지적하고 관심을 가져 비판을 하는건 다르다...

이런게 시정이 되어야 겟다...

눈치 보며 독점속에 얼렁뚱땅 기업이 주체가 되어 지네 맘대로 그래선 이제 안된다...

잔 머리 굴리며 눈치보는 업체가 성공해선 안된다...

진정한 경쟁만이 이런 폐혜를 없애줄 것이다...

국산차가 세계적인 자동차를 만들길 바라며..

-아무리 국산차를 애용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같은가격에 성능이 딸리는 고물차를 타기는 좀 그렇군요. 이건 애국심의 차원이 아니라 기업담합에 의한 심각한 폐해의 차원에서 생각해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Volkswagen이나 Volvo같은 중소형차 메이커들을 세금빼고 딜러빼고 팔아야 이놈의 현대차 직원들이 데모 안하고 정신차려 좋은 차를 만들 것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2 Mr.케이
    작성일
    03.11.06 12:25
    No. 1

    원래 우리나라 제품은 수출용과 국내용이 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성능면에서도 수출용이 백배는 좋고 ㅡ.ㅡ
    가격면에서도 수출용이 더 쌉니다.
    아무리 수출이 좋다고 하지만... 자국민이 사용하는 제품은 얼렁뚱땅 식으로 만들고...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거지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11.06 12:33
    No. 2

    택시로 나온 차도 3년이 지나면 멀쩡해 보이는 겉과 달리 속이 썩어서 철판에서 녹이 손으로
    뜯어낼 정도로 뚝뚝 떨어진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13년된 차를 폐차시켰습니다.
    이제 17만 km 정도 달린 차인데 엔진 부품하나가 없어서 폐차를 시켜야 했지요.
    겉은 군데 군데 부식되었지만 엔진은 잘 돌아갔었습니다.
    자동차 오래타기를 하려고 해도 너무 자주 바뀌는 모델과 짧은 부품보관연한으로 인해 차를 오래탈래야 오래 탈수 없습니다.
    차의 내구성 문제는 독일차들도 일부러 내구성을 떨어뜨린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튼튼하게 만들경우 차가 안팔릴까봐 적당한 선에서 수리시점이 되도록 내구성을
    조작한다는 얘기가 있었지요.
    10년이 되건 20년이 되건 튼튼한 차, 언제건 수리할 수 있는 부품을 구할 수 있는 차를 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타반테무르
    작성일
    03.11.09 01:00
    No. 3

    맞아요. 한국차 여기 호주서 죽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성능이겠지만 판매만 놓고 봤을땐 마케팅과 신용도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여기서 제가 언급하고자 하는바는 성능에 대한 신용도입니다.
    혼다를 예를 들자면 시빅,어코드등 20년 이상 신용을 쌓아논 네임브렌드입니다. 신용이 받혀주니 새모델이 출시되도 믿고 삽니다.
    지금은 도요타 캠리와 코롤라입니다.
    새차를 3만불에 사서 10년후 팔면 1,5000받지만 한국찬 그 반도 못 받습니다.
    총맞지 않는한 어느것을 사시겠습니까?

    한때 현대 엑셀 잘나갔습니다. 소형차 판매율 1등 몇년 먹었습니다. 94-99모델? 한국명 엑센트죠.(오지 생각 "만불주고 중고차 사느니 13,000주고 엑셀 새차사자.")
    스벌 근대 왜 이름을 그렇게 자주 바꾸는지...
    엑셀하다가 엑센트로 바꾸더니 란트라 하다가 엘란트라라고 하더군요.
    코카콜라가 쿠카콜라로 바꿔서 네임벨류를 깍는경우입니다.
    외제차들은 차종을 단종시키면 시켰지 이름 절대 안 바꿉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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