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올 초에 장염 한번 걸린 이후로 툭 하면 복통이 찾아오곤 합니다.(그래봐야 한달에 한두번이지만... 심각해요...ㅡ,ㅡ;;) 방금전에도 스타 하다 말고 배가 찌릿찌릿 해 져서 죽는 줄 알았는데, 또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 지네요...

으으~ 대체 어떻게 된 건지...

그렇다고 편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뭐 이상한 걸 먹거나 매운 걸 먹은 것(전 매운거 잘 못먹거든요.^^)도 아닌데, 하여간 미치겠습니다. 병원 가서 정밀검사 받아야 되는 건 아닌지...

아아~ 언제쯤 이 만성 복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용마]

검마님 ㅋㅋ 몸 조리 잘하셔야죠...

[백아]

제가 그런 때가 있습니다.
혹시, 바쁘시거나 또 다른 사정으로 아침이나 등등, 뭐 평소에는 밥을
조금씩 먹다가 한 꺼번에 과식하는 그런 스타일이신가요?
제가 학교, 학원 때문에 가끔 그런데 그때마다 막 배가..

[검마]

그냥 평소에 원래 과식을 하는 편인데요...;;

[흑저사랑]

과식 하면 당분간 식사량을 조절 하세요..
배가 너무 부르지 않게 먹도록 자중해야 합니다..
심해 지면 꼼짝 못할 정도의 통증이 습격하게 됩니다..
그럼 대책 없습니다..바로 병원행이죠..

건강을 위해서 당분간은 식사량 조절에 힘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파천러브]

복통이라...조절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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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어퍼컷)... 토닥(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