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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
03.12.02 12:53
조회
335

점점 그날이 다가오네요..........^^

대형 활인점에 가니 벌써 트리를 팔고 카드를 팔고........ㅠㅠ

맘이 울쩍~~~...

하지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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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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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기름이 없다한들, 두다리만 있으면 어디든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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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36.5도의 생체난로 없이도 추위를 버틸수 있는것이 솔로부대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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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은 원래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티비를 보라고 주어진 날이다.

이것이 우리 솔로부대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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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솔로부대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뜻깊게 보낸다. 우리는 정이 넘치는 솔로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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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던 순간부터 이미 솔로의 운명을 짊어졌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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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솔로부대는 경제를 항상 생각하며 일을 한다. 이것이 우리 솔로부대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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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주변이 조용해야 많이 낚이는 법이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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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은 곧 처절한 방법만이 있을뿐이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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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외롭더라도 불건전한 상상을 하지 말라. 이것이 우리 솔로부대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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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외롭고 힘들더라도 36.5도의 생체난로는 택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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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추위와 외로움 따위 잊은지 오래다. 이것이 우리 솔로부대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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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혼자 해야 기교가 는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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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죽자살자 메달려 사정하는것이 좋은가. 우리는 고고한 무적의 솔로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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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제국의 염장공격에도 끄덕치 않는,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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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시간에도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솔로부대원들에게 바칩니다.

        

할일없는 분들을 위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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