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헌...
판결을 받았지만 왠지 씁쓸하네요.
생명이 그렇게 존엄한 줄 알았다면
왜 그렇게 사람을 죽였는지...
참..
꽃다운 청춘 다 꺽어 놓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합헌...
판결을 받았지만 왠지 씁쓸하네요.
생명이 그렇게 존엄한 줄 알았다면
왜 그렇게 사람을 죽였는지...
참..
꽃다운 청춘 다 꺽어 놓고...
가끔 왜 저런 악독한 놈을 피해자의 가족들이 보는 데에서 믹서기로 갈아버리지 않을까 하는 망종들이 뉴스에 나와 개탄스럽게 합니다.
그래서 전 사형은 쭉 존재해야 한다 생각을 자주 하나
한편으론 이놈의 인간이 하는 일이란 게 오판과 잘못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엉뚱한 사람 저 위에 나온 방법식으로 괴롭게 사형시켜놓고 뒤늦게 진범을 잡으면 뭘로 보상할까 하는 생각이 앞서 또 사형은 문제가 있단 생각또한 강하게 드니..
이십대부터 쭉 고민한 결론이 여전히 내려지지 않습니다.
만약 내 사랑하는 이가 그토록 억울하게 사회의 선고를 받아 괴롭게 죽음에 이르렀다면 ..절망의 끝에서 그 죽음의 관련자들을 폭탄테러를 하고 자폭해버릴 수도 있겠노란 이해가 되거든요. 사람의 속이란 참..
아쉽지만 세월이 좀 더 흐를수록..저런 어부같은 인간말종 스물에게 원을 풀 수 있다 하더라도 잘못된, 과잉적인 처벌로 인한 피해자 1명을 방지할 수 없다면 법의 정의실현은 무용지물이란 의견에 전 공감이 깊어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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