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온이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2008년 5월에 산 노트북 사양으로 돌아갈지 모르겠어요오..ㅜㅜ
듀얼이면 뭐 하나요.. T2370에 1.73GHz...OTL
램이 2기가면 뭐 하나요.. 그래픽카드가 라데온 HD2400...
필시 버벅버벅 거릴 게 뻔하네요..
그래도 집에서 편히 해보고 싶어 26G 밖에 안 남은 하드 용량에서 더 확보하려고 이것저것 자료들을 CD로 옮기고 USB로 옮기지만..
기껏 공CD 주문해서 자료를 구워, 최소 40G의 용량을 확보해도
게임이 제대로 안 돌아간다면 삽질만 했다는 결론이 나올 텐데..; ㅅ;
버벅거리다 공중에서 추락사라도 하면(...)
이건 뭐 하기도 전에 이런저런 걱정거리..
차라리 돈을 모아서 아이온 에디션을 지를까요?(...)
그치만 확실한 건.. 아이온 하기 시작하면
소설은... 최소 주간 연재가 되어버린다는 것...[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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