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드 퍼시픽하고 가십 걸을 하루에 2시간씩 써가면서 유일한 휴식을 취하는데..
발음이 꼬여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발음이 영국식인데 들리는 건 아메리칸이니 그쪽으로 발음이 전염되서 그런 같습니다 ㅠㅠ
헌데 미국 사람이 영드를 본다면? 그럼 자기도 영국식 발음 할 수 있다며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 이거 진짜 웃겨요 ㅋㅋ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영미한국 발음이 섞여서 미친 뽕짝이 될 수도 있죠..
저 영국 처음 왔을 떄 들은 소리가, 니는 왜 발음이 미영한 섞여있냐 이렇게 묻더군요...
쩝...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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