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죽부인
작성
10.05.21 00:25
조회
279

토요일날 샌드위치 때문에 놀토한단다. 아이 좋아. 대신 오늘 빡세게 일했다.

전철을 타고 종착역에 도착하니 거진 열두시가 다되어가서 지하철에 연결된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럭셔리 라지 세트를 먹고 디저트로 콘도 먹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땀에 푸욱 절은 발도 깨긋히 씻었다.

이제부터 삼일간 쉰다.

그리고 피시방으로 직행.

문피아부터 들어간다. 문피아 각 카테고리나 혹은 전쪽 개쪽(개인 쪽지 줌말) 등을 주식보는 거 마냥 진지하게 읽기 시작한다.

오늘 문피아 주식은 변동이 없다. 오늘도 조용한 하루다. 논단 종목은 여전히 정체 상태다.

그동안의 댓글들도 정체 상태고 작전주(댓글놀아. 드. 라. 군. 등의 좋은 예. 혹은 딴지맨.) 들이 등장하여 난리 치지 않는 한... 변동상항은 당분간 없을 듯 하다.

감상란은 그 용도가 살짝 괴이하게 바뀐후 주식변동이 미친 파도처럼 출렁거렸다가... 지금은 잠잠해진 상태...

가장 안정주인 선호작품은 별다른 조짐이 보이지 않다.

비평란에서는 검은 찌라시(표절 의혹...) 뉴스가 없는 걸로 보니, 안정권에 들어선 것 같다.

현 문피아 모든 종목은 봄바람을 타고 있다.

아잉 심심해.


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21 00:52
    No. 1

    비..평란은
    봄바람이 아니라
    여름이다.
    장마다
    라고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21 01:00
    No. 2

    오늘의 메인은 비평란입니다.
    낮에만 해도 조용했으나 오후들어 세력이 출연했습니다. 그러자 개미들이 따라붙었죠. 장대양봉에 거래량이 엄청 터졌습니다.
    이거 며칠동안 상한가 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죽부인
    작성일
    10.05.21 01:00
    No. 3

    호오 그래요. 내가 당할 뻔했군.

    지금은 숨죽이고 지켜보자고 형제들.

    모든 주식을 자금으로 바꾼 다음 주춤했을때 결정타를 먹이고 샴폐인을 터트리세~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391 갖고 싶은게 너무 많다. +2 운영雲影 10.05.19 89
150390 내 운명의 반쪽이 공무원이라고?! +5 Lv.54 소설재밌다 10.05.19 166
150389 내 반쪽은~ +1 Lv.55 하늘의색 10.05.19 94
150388 정담인들 왜 이렇게 센스가 없나요... +9 Lv.54 소설재밌다 10.05.19 241
150387 아.....크크크 +1 Personacon 자공 10.05.19 95
150386 나의 반쪽 찾기.. +3 Lv.3 이재언 10.05.19 169
150385 제 반쪽은 좋다 말았네요 ㅡ.ㅡ +5 Lv.1 MagnaCar.. 10.05.19 165
150384 제 반쪽은 무려 +8 SCOFK 10.05.19 168
150383 제 반쪽은 절 범죄자로 만드는군요 +4 Lv.6 전효성 10.05.19 208
150382 최고의 다작多作 작가는 누굴까요?(최근5년간) +6 Lv.37 장금이 10.05.19 307
150381 내 운명의 반쪽... !!!? +3 Lv.56 실버쉐도우 10.05.19 127
150380 내 운명의 반쪽 +5 Lv.12 오크가면 10.05.19 168
150379 키 작으면 ..참 서러워요,. +9 Lv.13 하늘말나리 10.05.19 223
150378 내 운명의 반쪽은 알바생 +4 문호랑 10.05.19 218
150377 늦네요ㅜ.ㅜ +2 Lv.15 뇌쇄 10.05.19 105
150376 내 운명의 반쪽을 찾아봤습니다. +13 현필 10.05.19 617
150375 가슴얘기가 나오는데 허리얘기는?? +4 몽l중l몽 10.05.19 239
150374 오랜만에 보는 슬픈노래(보컬로이드) 몽l중l몽 10.05.19 92
150373 금년의 게임 풍년이네요(지름신의 침공이;;) +5 Personacon 윈드데빌改 10.05.19 301
150372 휴일이 쎄따블로 나오네요. +4 Personacon 유주 10.05.19 141
150371 오늘 꿈 이야기 +1 Lv.12 오크가면 10.05.19 98
150370 내일부터 패 온라인 서비스하네요. +2 Personacon 교공 10.05.19 234
150369 초콜릿을 철근 같이 씹어먹으며.. +4 Personacon 히나(NEW) 10.05.19 236
150368 국대 유니폼 볼때마나 탄식이;; +8 Lv.21 CReal 10.05.19 261
150367 요즘 돌아가는 추세보면 말이죠. +7 민珉 10.05.19 224
150366 자전거 고수 분에게 질문을.. +8 Lv.8 銀狼 10.05.19 187
150365 지금 중요한 건 북한이 아닌데... +7 Lv.54 소설재밌다 10.05.19 296
150364 가정의 달 특집이 달갑지 않군요...;; +15 Lv.31 회색물감 10.05.19 206
150363 비야 바르샤 가네요.. +7 Lv.67 서래귀검 10.05.19 215
150362 M/V [03] 애들은 몰라요(..) +1 현필 10.05.19 5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