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
10.05.21 00:41
조회
327

밑에 몇몇 글들을 보니,

현정권에서 전쟁을 원한다는 식으로도 나오고,

천안한 사건 또한 한쪽으로 치우친 발언이 많이 나옵니다.

1번이라는 숫자가 선명하다는 것이 증거가 거짓이라는 추측의 주된 주장같은데요 정말 그것만으로 주장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것을 현정부가 위조했다고 몰고가는 것도 저는 지나친 추측이 아닐까도 합니다.

선면절단모양이라던가, 해군의 폭팔음등도 보입니다만, 정확한 물증을 보일수 없을뿐더러,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판단못하는 부분이 많은 줄 압니다.

강경정책 또한 북한핵무기보유에 압박을 가할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전쟁을 원한다는것과는 틀린것이죠.) 물론, 강경정책을 반대하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그것에 대한 주장도 나름대로 일리 있는 부분도 있다는 것도 압니다.

아무튼, 한 주장이 있으면 다른 반대의 입장도 있는 것이고, 저는 그 둘 모두다 존중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보고 판단 할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이야기, 그것도 머리만 있고 몸이 없는 편파된 이야기로 문피아 정담이 물든다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5.21 00:44
    No. 1

    현정권이 하두 삽질을 많이 해놔서... 사람들이 그 지도부를 믿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엄청 혼란스러울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읽었어
    작성일
    10.05.21 00:59
    No. 2

    매직으로 1번 써져있는 걸 보고 이건 북한 글자체!! 이걸 결정적 증거라고 내놓는 꼴이 미칠 것 같지 않습니까?
    거기다 하루에 증거 하나씩 내놓을 모양인데 이건 이미 검찰이 요 몇년간 아주 자주한 행태죠.
    진짜로 북한의 공격이라면 이게 뭐하자는 대응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5.21 01:03
    No. 3

    전쟁 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일부측이 긴장상황만 원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읽었어
    작성일
    10.05.21 01:14
    No. 4

    맨날 잡던 간첩이나 잡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푸른...
    작성일
    10.05.21 01:43
    No. 5

    뭐 절단면, 폭발음 이런거는 모르겠는데
    딱 하나 아는거는 잠수함 명칭.


    도대체 연어급은 어디서 갑툭튀한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688잠수함
    작성일
    10.05.21 02:50
    No. 6

    푸른...님/
    그간 경고되어 왔지만 그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상어급의 개량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0.05.21 05:45
    No. 7

    이번 시나리오는 허점이 너무 많은듯,,,,
    언론플레이를 왜케 하는지.
    정말 요지경 정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5.21 10:48
    No. 8

    반잠수정 -> 최신예 스텔스 반잠수정 -> 상어급(300톤급), 연어급(130톤급)
    경어뢰 -> 인간어뢰 -> 중어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391 갖고 싶은게 너무 많다. +2 운영雲影 10.05.19 89
150390 내 운명의 반쪽이 공무원이라고?! +5 Lv.54 소설재밌다 10.05.19 166
150389 내 반쪽은~ +1 Lv.55 하늘의색 10.05.19 94
150388 정담인들 왜 이렇게 센스가 없나요... +9 Lv.54 소설재밌다 10.05.19 240
150387 아.....크크크 +1 Personacon 자공 10.05.19 94
150386 나의 반쪽 찾기.. +3 Lv.3 이재언 10.05.19 168
150385 제 반쪽은 좋다 말았네요 ㅡ.ㅡ +5 Lv.1 MagnaCar.. 10.05.19 165
150384 제 반쪽은 무려 +8 SCOFK 10.05.19 168
150383 제 반쪽은 절 범죄자로 만드는군요 +4 Lv.6 전효성 10.05.19 208
150382 최고의 다작多作 작가는 누굴까요?(최근5년간) +6 Lv.37 장금이 10.05.19 307
150381 내 운명의 반쪽... !!!? +3 Lv.56 실버쉐도우 10.05.19 126
150380 내 운명의 반쪽 +5 Lv.12 오크가면 10.05.19 168
150379 키 작으면 ..참 서러워요,. +9 Lv.13 하늘말나리 10.05.19 222
150378 내 운명의 반쪽은 알바생 +4 문호랑 10.05.19 217
150377 늦네요ㅜ.ㅜ +2 Lv.15 뇌쇄 10.05.19 105
150376 내 운명의 반쪽을 찾아봤습니다. +13 현필 10.05.19 617
150375 가슴얘기가 나오는데 허리얘기는?? +4 몽l중l몽 10.05.19 239
150374 오랜만에 보는 슬픈노래(보컬로이드) 몽l중l몽 10.05.19 92
150373 금년의 게임 풍년이네요(지름신의 침공이;;) +5 Personacon 윈드데빌改 10.05.19 300
150372 휴일이 쎄따블로 나오네요. +4 Personacon 유주 10.05.19 141
150371 오늘 꿈 이야기 +1 Lv.12 오크가면 10.05.19 98
150370 내일부터 패 온라인 서비스하네요. +2 Personacon 교공 10.05.19 234
150369 초콜릿을 철근 같이 씹어먹으며.. +4 Personacon 히나(NEW) 10.05.19 236
150368 국대 유니폼 볼때마나 탄식이;; +8 Lv.21 CReal 10.05.19 260
150367 요즘 돌아가는 추세보면 말이죠. +7 민珉 10.05.19 224
150366 자전거 고수 분에게 질문을.. +8 Lv.8 銀狼 10.05.19 187
150365 지금 중요한 건 북한이 아닌데... +7 Lv.54 소설재밌다 10.05.19 296
150364 가정의 달 특집이 달갑지 않군요...;; +15 Lv.31 회색물감 10.05.19 206
150363 비야 바르샤 가네요.. +7 Lv.67 서래귀검 10.05.19 215
150362 M/V [03] 애들은 몰라요(..) +1 현필 10.05.19 5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