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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흐허허어허ㅠㅠ밥태웠어요

작성자
몽l중l몽
작성
10.05.22 10:34
조회
197

엄마가 전화하면 일어나서 불끄랬는데

자다가 전화소리 못들엇나와봐

어떻게하냐 ㅠㅠ

집안에 연기로 가득찼어 ㅠㅠㅠ

이냄새면 밑에는 싸그리 다 탔다는 소린데

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

탄내 쩌네 ㅠㅠㅠㅠㅠ


Comment ' 8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22 10:36
    No. 1

    밥에 애도를 제가 빵은 못굽지만... 밥은 항상 맛있게 잘 짓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다음에 밥 잘 짓으세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몽l중l몽
    작성일
    10.05.22 10:38
    No. 2

    그 문제가 아니자나 지금 엄마한테 처맞게 생겼다고 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05.22 10:45
    No. 3

    어서 처리하세요. 잔여물을 버리고, 탄밥솥을 어서 깨끗하게 씻어놓는다면 덜 혼나실꺼에요.... 연기로 가득찰정도의 상황이라면.... 집에 불나지 않은것만해도 천만다행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5.22 11:01
    No. 4

    전기밥솥 쓰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22 11:02
    No. 5

    어찌 하시겠습니까... 귀한 밥을 홀라당 해버렸으니 마땅히 책임을

    ㅌㅌㅌㅌㅌㅌㅌㅌ


    좋은 주말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5.22 11:27
    No. 6

    탄 밥의 상태를 보고 재활용(?) 할수 있다면 까만 부분 다 버리고 물을 부은 후 누릉지를 끓여 먹습니다. 누릉지 최고! 전혀 이건 어찌 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미 이계의 오크도 먹기 힘들거다 하시면 과감히 버리고 부모님이 아시기전에 환기하시고 새로 밥을 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l중l몽
    작성일
    10.05.22 12:12
    No. 7

    ㄴ 아스팔트 수준ㅋ ㅜㅠㅜㅜㅜㅜ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5.22 12:35
    No. 8

    모하시나요? 얼른 버리고 환기 시키고 밥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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