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샌드위치 때문에 놀토한단다. 아이 좋아. 대신 오늘 빡세게 일했다.
전철을 타고 종착역에 도착하니 거진 열두시가 다되어가서 지하철에 연결된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럭셔리 라지 세트를 먹고 디저트로 콘도 먹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땀에 푸욱 절은 발도 깨긋히 씻었다.
이제부터 삼일간 쉰다.
그리고 피시방으로 직행.
문피아부터 들어간다. 문피아 각 카테고리나 혹은 전쪽 개쪽(개인 쪽지 줌말) 등을 주식보는 거 마냥 진지하게 읽기 시작한다.
오늘 문피아 주식은 변동이 없다. 오늘도 조용한 하루다. 논단 종목은 여전히 정체 상태다.
그동안의 댓글들도 정체 상태고 작전주(댓글놀아. 드. 라. 군. 등의 좋은 예. 혹은 딴지맨.) 들이 등장하여 난리 치지 않는 한... 변동상항은 당분간 없을 듯 하다.
감상란은 그 용도가 살짝 괴이하게 바뀐후 주식변동이 미친 파도처럼 출렁거렸다가... 지금은 잠잠해진 상태...
가장 안정주인 선호작품은 별다른 조짐이 보이지 않다.
비평란에서는 검은 찌라시(표절 의혹...) 뉴스가 없는 걸로 보니, 안정권에 들어선 것 같다.
현 문피아 모든 종목은 봄바람을 타고 있다.
아잉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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