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 영역에 발을 걸치고 있는 분야입니다.
저작자의 허락 없이 연재하면 분명이 법에 걸리는 일입니다.
다만 건들지 않으니 "아 괜찮은거군."이런식으로 나가는것뿐입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팬픽을 건들어도 그냥 삭제에서 그칠거라고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오타쿠계에서는 좀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라에몽 결말"에 대하여 출판사가 법적대응 중
트러블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도라에몽을 소생하게 하려고, 맹공부해 로봇 공학자가 되어 미래의 세계에서 도라에몽을 제작한다...
이런 스토리 전개로 「도라에몽 최종이야기」라고 이름을 붙인 만화책이 헤세이 17 연말, 적막하게 발매되었다. 어느 만화가가, 넷상이나 전자 메일로 유포된 소문이야기를 그려, 동인지로서 제작한 것이다.
그 감동적인 결말은, 인터넷 등에서 금새 유명하게 되어, 수백부에서 히트로 이어져 시장에서는 이례의 1만 5500부가 출시되었다.
만화·칼럼니스트 나츠메 타스쿠씨는, 최종이야기를 읽어 「나도 울었다. 도라에몽의 애정에 넘치는 작품」이라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단지, 이 작품은 도라에몽의 판권을 가지는 쇼우갓칸의 허락을 얻지 않았었다. 기존의 만화의 캐릭터를 이용해 다른 스토리를 만들었을 경우, 도라에몽이라고 하는 도안을 사용하고 있기 위해서 저작물의 이용이 되어, 허락이 필요하다. 동사는 「악질적인 저작권 침해」라고 판단해 작년, 만화가 측에 판매 중지와 회수, 넷 공표의 중지를 요청. 손해배상에 대한 교섭중에서, 관계자에 의하면 형사 고소도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쇼우갓칸은 「넷에서 유명하게 되어, 부수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어렵게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지적 재산 관리과)이라고 밝힌다.
물론, 연재을 한것만으로는 건들어도 이익이 없었기 때문에 삭제정도에서 끝날지는 몰라도, 일단 법적으로 충분히 건들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삭제로 끝나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안따지고 제가 걱정하는것은 말입니다. 문피아가 팬픽연재를 승락하게 되면 어찌되었든 팬픽의 파도에 휩쓸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어찌되었든 문피아 만은 되도록이면 팬픽연재를 중단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팬픽은 xxx에서 연재합시다.
ps : 그리고 탈혼경인에서 나오는 능력 "천본앵'이라던지 이런것도 원래라면 허락을 다 맡아야 정상아닌가요? 이왕 본 저작자 허락 맡고 연재하라고 했다지만, 비뢰도의 세계지만 이건 다른 세계의 능력까지 나오는 판인데.....따질려면 다 따지던지
왜이렇게 애매하게 따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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