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효... 안녕하십니까, 여기 정말 오랫만인 것 같군요.
다름이 아니고, 멀뚱히 와서 이렇게 책추천 바람다 하고 염치 없이 말합니다 ㅎㅎ;;
이 젊은 놈이 글쎄, 저 자신이 인지 할 정도로 헛소리나 뻥뻥 치고 있질 않나 ㄷㄷ;; 최근에 읽은 책들과 여러 경험을 겪은 후부터, 특히 방학 후로는 더 재미 없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 잠시 바빠서 일로 생각이 몰리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재미없게 지내요.
책을 읽고 싶어서 사서한테 가면 제 나이엔 역시 로맨스라며 로맨스를 추천해주지 말입니다.
그런데 전 로맨스가 재미 없어요. 옆에서 온갖 치정극은 실컷 보여 주는 데 뭐하러 로맨스를 보나요. 그러면 수필을 추천해주어요. 수필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지금은 과학에 관심이 많아요. 사회과학이든, 자연과학이든 모두 좋습니다.
부디 부탁합니다, 이 불쌍한 촌놈에게 관심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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