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병역면제...

군인 신분으로 복싱 챔피언 이 된 사람도 있고...

(축구는 팀플레이니 경우가 다르지만 말이죠)

하지만...

지금 군인으로 뛰고 있는 그분을 보면...

꼭 면제를 해야 하나 란 생각이 들긴 들지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애네들이 꼭 군대 가야 할 정도로 인구가 적은가..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것 중 하나가...

해외 상무팀을 만드는겁니다;;;;;;;;;;;;;

이름만 상무에 속해있는거지요.

물론 1달 군사기본 훈련은 받고

그리고 해외로 나가서 소속팀에서 축구활동을 하는겁니다.

물론 골 넣으면 무조건 /경례...

뭐랄까 눈가리고 아웅 식이지만...

해외에서 저 선수 누구야?

아 모나코의 스트라이커이자 코리아축구단소속이래..

뭐 이런 식으로라면....

왜 축구만 이렇게 대우해주냐! 라고 하신다면..

저는 광주 상무 이야기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타까움]

임대식으로 보내잔 말씀이시죠? ㅋ 재미나네요. 실제로 쓸수 있을꺼 같아서 더 흥미롭습니다 ㅋ

[부정]

임대비용으로 탱크만들면 대박이겠네요.

[아르케]

해당기간동안의 연봉을 국가가 가져간다면 뭐 합리적일수도 있겠네요.

[흑마인형]

이것이야말로 님도보고 뽕도 따는.. ㅋ;

[바꿔볼까]

괜찮은데요.. 이런발상 좋네요. 이런식이 합리적이네요. 무조건 면제를 남발하는것보다 현명한듯.

[환장부르스]

그랬다가 르완다 리그에 진출해서 연봉 3500$ 받으면 Orz

[민珉]

근데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박지성이나 이청룡급 정도 되면 그냥 우리나라 국적말고 다른나라 국적으로 바꿔서 맘 편히 외국에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르케]

민님/ 추신수도 비슷한 소리 듣죠 ㅎ

[콜로서스]

연봉차압크리요 ㅋㅋㅋㅋ 그런데 굉장히 좋은 방법인데요.? 추신수도 그렇게 2년 차압하라면 할듯.. 짱임,, 국방부에 건의해보세요.

[주너비]

괜찮은 생각인듯..
좀더 수정보완하면 실제로 될 수도ㅋㅋ

[悲戀歌]

국방부에 건의를 하는건 어떨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