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주영이랑 이청용이 한국팀에서는 그나마 높은 평점이네요.
박주영은 좋은 움직임, 이동국 투입후부턴 플레이메이커 역할 잘하고 아쉽게 골대 강타.. 이청용은 약간 부진했지만 골이 있었고..
골닷컴이나 스카이스포츠 둘다 이영표가 워스트네요..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첫번째 실점 장면.. 그리고 공격적으론 빛 났지만 임팩트는 없었고요...정성룡도 워스트 군요 에고. 1번째 실점 서로 미루다가 그렇게 연결이 되다니 진짜.... 솔직히 실점 장면 둘다 공만 보다가 수아레즈는 계속 노마크로 놔두는거 보고 어이 없었습니다 ㄷㄷ.
역습시에는 잘막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대인마크나 태클력은 괜찮은데 판단력이... -_-..
그래도 16강 진출한거 아주 잘했습니다! 이제 다음 월드컵에는 석현준, 남태희, 윤빛가람 등등 여러 공격자원들이 기대가 되는데.........
수비는 어쩌지 ㄷㄷ. 왼쪽풀백 4년후엔 김동진도 있겠지만 다른 좋은 선수의 등장 나오기를 간절히 바래야겠군요... 이러다간 4년후엔 3백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감독도 다음 월드컵에는 해외감독을 영입했으면 하지만.. 홍명보가 감독이 되는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을꺼 같이 보이네요..
다음 월드컵엔 16강을 넘어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새겨주시길 ㅋ.
이제 2011년 아시안 게임 잘해서 군대 면제를!
그리고 이번 시즌 이청용, 박주영, 기성용( 팀 제발 옮기길...) 의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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