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은 요즘 트렌드에서 벗어났나요?

으음. 정모에서 유주완님이 책내신것을 듣고는 저도 한번 도전해보려하는데말이죠..

몇년전부터 머리에 맴돌던 설정이 있는데

무협이거든요

주인공의 나이는 25~35세 정도..

그런데 현대에서 환생한다면 더 재미있을지도..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환생하면 25살까지 뻐겨야 되는데 그러기 싫음..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생각한게 현대-->깨어나니까 중국 어떤사람의 몸

그런데 이런 설정은 너무 흔한가요 ㅎㅎ;

역시 현대-무협 환생은 요즘 코드에 안맞겠죠??

으음. 그렇다면 현대-무협게임 을 노려볼까나..

역시 필력을 늘게 하는것엔 다작 다독 다상 이 세가지 만한게 업사던데

많이써보구 좋은책 많이읽구 많이 생각해봐야겠군요..

[임창규]

그리고 무협 시대 배경을 모르겠지만 현대 오면 언어의 차이가 분명히 있을 걸요. 한자 자체도 역사로 볼 때 계속해서 변해 왔으니까요.
게다가 넓은 지라 지방에 따라 서로 말이 통하지도 않는 곳도 있다고 하니...

[[탈퇴계정]]

환생 아직까진 트렌드에서 벗어났다고는 할 수 없을걸요
현대-무협은 확실히 많긴 할듯한데 말이죠..

[光徽]

현대 띵국어와 주로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무협 띵국어도 다릅니다. 방언정도는 애교죠. 어느날 무협으로 떨어졌더니 띵국어로 얘기하더라 솔직히 뻥입니다. 어느날 잘 모르는 세계에 떨어졌는데 띵국어와 비슷한 말로 쏼라쏼라하더라가 현실에 근접한 답입니다.

[관측]

지극히 현대적 사고방식으로 시작하면 망합니다. 지존검제가 좋은예...

[天劉]

근데 현대인 메리트라고 해봐야.. 무협세계에서 쓸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영지물이 될 것도 아니고.. 당문으로 들어가면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약간 쓸만할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