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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미소창고㉿
작성
04.03.23 11:52
조회
470

3. 자, 한 거리를 보자. 한 남자가 여자한테 진한 스킨쉽을 하고 있다.

여자는 계속 뿌리치고 있고, 하지 말라고 최대한 웃으면서 말한다.

남자는 좀 멋쩍게 웃으면서 그만둔다. 아니, 계속 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는 '이거 명색이 남친인데 팰 수도 없고..소리지를 수도 없고..아 짜증나..'라고 생각하는데

남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좋으면서........'

2. 자기는 안순결해도 되는데 여자는 순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제발 그딴 생각 버려라 응? 여자도 즐길 수 있다. 왜 니들만 즐겨야 되냐?!

(여친이 다른 사람이랑 잤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노발대발 화를 낸다고 하더라. [주위 경험담 글들을 봐도..]한때 자신이 잘나갔었다는 것도 기억 못한다 -_-. 다른 여자 보고 성욕을 느꼈던 자신을 기억 못한다 -_-)

1. 여자는 키 165cm에 45kg이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50넘는다는 여자를 보면 "야 무지 뚱뚱하다.."라고 말한다.

(한가지 말해두자면 대한민국의 여성 키 160cm의 표준정상 몸무게가 50kg이다. 너무 망상에서 개해엄 치는거 아니냐? 키 165넘으면 거의 몸무게 55-57kg정도다.

니들이 많아도 48kg이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55kg이 넘는다 이소리다.)

.....납득 못하면 멸치랑 결혼해라.

깐죽닷컴 => 엽기/유머/게임/연예인소문/소식


Comment ' 12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3.23 12:31
    No. 1

    네...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23 13:05
    No. 2
  • 작성자
    Lv.92 mr*****
    작성일
    04.03.23 13:39
    No. 3

    얘기는 좋은데, 끝에는 광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3.23 16:26
    No. 4

    방송용 스펙에 다들 놀아나고 있는거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3.23 18:58
    No. 5

    제 친구는-_-; 의학적인 적령몸무게에도 못미치고-_-; 맨날 소화같은 문제로 고생하면서-_-;; 맨날 살빼야 된다고 난리를 치죠-_-;;;;

    왜그렇게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이 걸려있는지-_-;;;

    저는 조금 통통해도(^^) 건강한게 훨씬 좋을 것 같던데.. 으음..

    여자분들은 생각이 다른가봐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3.23 19:04
    No. 6

    마지막 몸무게 이야기는 좀 납득하기 어렵군요 ;
    참고로 제 친구 중에 남자입니다 . 그 친구가 키 182에 몸무게 50 입니다 -_ㅡ; 남자가 이런데 ;; 여자는 더 날씬하면 좋지 않을까 ;
    저도 키가 178인데 몸무게는 55 밖에 안나갑니다 -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천사모
    작성일
    04.03.23 21:06
    No. 7

    남자분은 완전 깡마른 분 많죠.. 그야말로 '깡'마른 딴딴한 체질.... 그 모습이 보기 좋나요? 저는 아닌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3.23 21:59
    No. 8

    ㅡ.ㅡ;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3.23 23:07
    No. 9

    1번은 동의할 수 없군요. 물론 저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남성을 비하하는 글들이 너무 쏟아지는 듯해 조금 안타깝군요

    덧. 다만 그 비하하는 글에 가슴 한켠이 따끔해 더욱 안타깝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용접공박씨
    작성일
    04.03.24 01:59
    No. 10

    퍼온 글이라 생각되지만서도
    글을 올릴 때 조금 수정해서 올리면 좋겠군요....
    니들이....라던지 ...해라 라는 투의 단어는 약간만 노력하면
    저처럼 기분나빠하지 않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3.24 06:55
    No. 11

    2번을 보고...요즘 사회가
    쾌락주의로 바뀌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한탄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써...흠...

    미국사회는...남자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여자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후...중학교때부터 많이 경험한 여자들이 있죠...큼...
    뭐 마약은 당연히 문제되고...부모와 자식간의 사고차이는...
    세계적인거고...뭐...저는 미국에 의라는걸 못봤습니다. 내또래들중에...
    다 잘못된 의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저도 삐쩍 말랐다고 꽤 듣습니다..한...180cm에.한...60킬로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4.03.24 18:39
    No. 12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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