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무협은 아니고 판타지인데...무협소설산것도 아닌 얘기를 굳이 여기다가 쓰는 이유는...
사실, 제가 쩌어~기 밑에다 글을 하나 쓴게 있는데 판타지 감상문으로 이영도님의 눈물을마시는새에대한 거였습니다. 근데 구하기가 힘들어 다운받아 봣다는 말을 썻더니 사람들이 아무리그래도그렇지기타등등의 말들이 저를 괴롭히길래...
눈 딱 감고 사버렸습니다! 양장본으로!
욕하신 분들...비판하신 님들...이렇게 책을 삿으니...잘했다는 말1줄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마음에 걸려한 이유는 그 글의 논지가 무너져가는 판타지시장에 대한 글이었고 대표예를 눈마새를 들며 말했던 것인데 정작 본인부터가 이꼴이니 아무리 이런저런 변명을 해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이 어째 날이 갈수록 맘에 걸리고 자꾸 그러더군요. 그래서...개인적으로도 전작인 드래곤라자보다도 훨씬더 최고의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제 순위에도 1위를 차치할만큼 대단한 소설이었기에 과감히 돈들여 샀습니다....흠, 그래도 싸게 살려고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수소문끝에 코스북이 제일 싸다길래 가보니 20%세일이길래 4권사니 9600원이 남는지라 기왕 산김에 하나 더살려고 이번에 나온 오버더호라이즌(이분은 왜 맨날 앞의 단편에다가 계속 내용을 붙여서 책을 출간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이번엔 오버더 미스트에다 행복의...어, 머였지? 에잇 귀찮아 어쨋든 그게 더 추가됫더군여 페이지수가 이젠 450가까이 되는게 보는 사람을 압박...그냥 따로 떼서 출간하지는 왜 이렇게 할까나...사는 사람 부담되게시리,쩝)도 하나 사서 오늘 도착한 책들을 보니 보기만 해도 푸짐하군여...^^ 비록 고딩의 몸이라 엄마에게 싸그리 압수당했지만 훼손은 안시킨다니 그것으로도 다행...어짜피 소장용이니 머 이미 보기도 했고 그나저나 이젠 맘이 후련합니다~아이구 좀 살겠다 여러분 저 잘했죠?빵긋~(퍽~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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