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판타지소설하면...무협을 능가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세월의돌,룬의아이들,용의신전,드래곤라자,바람의마도사,하얀로나프의강 등등...
한때 판타지 열풍이 ...
무협이 잠깐 주춤거렸었죠..책방마다 판타지 소설로 가득차있던 시기였죠
그때당시 무협소설은...금강,야설록등등 분들만 선전하고..무협을내던..
출판사들이 대거 부도를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무협소설의 내용이 정말..괜찮다라는 느낌의 소설이 대거 나오지만..
판타지소설은..갈수록..이것이 소설인지...pc통신 연재란에 유머게시판글인지..
알수없을정도록..갈수록..질이 떨어져가네요..
예를들어...고무림이라는 이 무협사이트가..하루에 올라오는 게시물수가 엄청나다라구
말한다면...판타지사이트는...고작 하루에 다섯개가 올라와야 많이 올라오는 수준이라니.
감상문이라는것두...한참..판타지전성기때는..엄청나게 올라오는 감상물 게시물이
지금은...한달에 게시물이 하나올라올까 말까하는 수준이네요..
묵향이라는..퓨전이나..카르세아린등등..드래곤이랑...무적의 먼치킨류의
소설이 성공함으로서..엄청나...아류작이라..다른소설을 이리저리 짬뽕한 소설들의
등장...한때 판타지소설을 무엇먼저 읽을까 고민하던시기에서...
어떤걸 골라야..돈이 않아까울까라는 생각을하게만들어버렷네요..
이미..책방에서는..무협소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에..
판타지는 점점..그 비중을 잃어가는것같아 아쉽네요..
한때판타지 전성기때 작가분들중에서...유일하게 집필활동하시는 분이
이영도선생님뿐이라니..어허..
또 횡설수설해버렸네요..
이대로..판타지라는 장르가..묻혀버리는건 아닌지..
무협소설의 풍종호,임준옥,조진행님처럼..대거 신진 고수들이 등장한것처럼..
판타지소설계에도...정말...자신만의 색깔과 철학과..수십번을 읽어도..
질리지않고...비싼돈을주고..사더라도 아깝지않은 명작이 나오길 기대하네요
판타지계도 발버둥치는것같은데...성공에 편성되어 따라가는 많은아류작들의
범람속에..그작품들이..과연..빛을 볼수있을런지..걱정입니다
ps 젤루 짜증나는건..감상문이 않올라오니..어떤소설이 재미있는지 알수가없네요..
또 연재물의 단점이라구 해야될지..어찌 소설이 갈수록..아..끝나면안되..넘아쉬어
이런 느낌은 않들구...아..갈수록..난감한 느낌의소설만 보게되네요..
그래서..완결까지 읽지않으면..추천하기도 겁나는..ㅋㅋ 음..또 횡설수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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