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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연성 역시 최고!!!!!!

작성자
Lv.1 靑雲流水
작성
04.04.30 23:03
조회
482

아....오늘로써 중간고사가 끝나고...

스타리그 개막전을 보는데...

강민 대 최연성...맵은 레퀴엠...

테란 초암울...

하지만 최연성은 무엇인가가 달랐다!!

초반 포토 질럿 조이기를 무난하게 넘긴 최연성~

결국에는 역전승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

최연성 꼭 우승하기를!!!


Comment ' 7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4.04.30 23:07
    No. 1

    강민이가 더 좋든데.....
    이유 : 이름이 더 멋있다..

    ....뷁! 퍼퍼퍼퍼퍼퍼퍽!!!!

    강민하면 비트가 생각나는....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4.30 23:14
    No. 2

    오늘 경기 끝내줬죠.
    센게임 결승전 4경기의 승리를 이끌어준 특공SCV가
    오늘도 빛을 바랬습니다. 특공SCV의 대 활약이 없었다면
    오늘 경기, 힘들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5.01 00:08
    No. 3

    못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5.01 00:38
    No. 4

    지금 재방송 하는군요;;

    질럿 발업과 동시에 들이쳤을때 SCV가 떼로 몰려나와 질럿의 진입을 방해하고 무난히 막아냈죠

    거기서 승부가 거의 갈림;;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징가제투
    작성일
    04.05.01 00:53
    No. 5

    저도 최연성선수 듀얼에서 성학승선수 잡는거 보고 뿅갔었던...;

    근데 강민선수 정말 고생마니한 사람이라고 말할수는 있어요.. 그 선수한테는 대기만성이 딱이죠.. 옛날에.. 몇년전인가 새벽에 정규방송 엠비씨인가.. 케이비에스인가.. 나와서 박경락선수랑 한판붙었는데..너무 나약한모습..지금이랑은 게임플레이가 천지차이였죠 돈이 쪼달려서 출연료 때문에 나갔던건지.. 그때 강민선수 인기 별로없을때;;;

    어쨌든 지금 이렇게 뜨고 있으니 기분은 좋네용 히히
    (참고로전 홍진호 선수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4.05.01 00:53
    No. 6

    강민이 너무 안일했습니다. 반면에 최연성은 치열했죠... 레퀴엠 플토가 테란상대로 입구 질럿-포토 압박은 엄재경 씨 말을 빌리자면 테란이 이기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전략이라더군요... 다시 말하면 플토는 쓰면 거의 100% 이기는 조커가 있다는 거죠... 강민은 그냥 무난하게 그걸로 갔습니다. 반면에 최연성은... 최연성에게 유리한 점은 딱 하나였습니다. 거의 100% 확률로 상대의 전략을 안다는... 자신의 말대로라면, 레퀴엠에서 박용욱하고 연습경기 하기만 하면 졌다는... 그래서 암울하다는... 아마 박용욱은 위의 전략으로 계속 상대했을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최연성은 플토의 입구 포토 조이기를 상대하는데 일종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있었다는 말이죠... 별다른 생각없이 입구 포토전략 그대로 가지고 온 강민, 거기에 대해 미친듯이 대비한 최연성... 대충 답은 나왔군요... 아니 이미 결과가 답을 말해주네요... 강민 요즘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선수치고는 너무 허무한 패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4.05.01 01:51
    No. 7

    저도 조금 전에 봤는데, 확실히 최연성 선수가 너무나 잘했습니다.
    포톤 질럿 조이기에서 벌쳐와 SCV로 막는 플레이가 대단하더군요..
    조이기 풀고 나서 엄재경해설은 최연성이 엄청 유리하다고 했고,
    김도형해설은 그리 한쪽으로 많이 기운 것은 아니라고 했는데,
    제가 보이기도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기운 상황은 아니었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강민 선수의 플레이가 이전과는 다르게 좀 무기력해보이더군요.
    조이기가 풀리고 나서 너무 쉽게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레퀴엠에서 테란대 플토의 필승전략이라는 포톤질럿조이기에
    너무나 의존했다가 안먹히니까 그거에 맛이 가버린듯한 느낌이랄까..
    하여간 저번에 이윤열선수랑 겜비씨 결승에서 하는 플레이를
    보았을 때도 느꼈지만 최연성 선수 정말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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