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을 쓰고 있는데...

작성자
Lv.29 Tant
작성
12.11.23 22:55
조회
3,938

내용상 전쟁이 전개되기 때문에, 전술을 조금...대입해야됩니다만, 제가 전술에는 조예가 없어서 말이죠...


전술과 관련된 서적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23 23:18
    No. 1

    전술은 손자병법만한 것이 없습니다.
    대체로 전략전술보다는 스파이를 통한 교란작전이 주를 이루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23 23:19
    No. 2

    무력사용은 하책이며 무혈의 부전승이 상책이다.
    어떤 침공도 격퇴할 수 있는 적절한 방위태세.
    적을 패망시킬 수 있는 전략전술을 개발, 준비.
    무력은 최후 수단이며, 적과 싸우지 않고 적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 상책.
    적국을 포위하지 않고 점령하며,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적국을 전복시킨다.
    정보심리전, 간첩전은 천문학적 경비가 들어도 해내라.
    남을 조종하되, 남에게 조종받는 것은 x
    상대방이 대비하지 못한 의표를 찔러라.
    속임수, 위장평화나 지키지 않은 허위협정 합의로 적의 방심을 유발, 기습, 속전속결, 지구전은 무능한 짓.

    제가 손자병법 일부 읽으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2.11.24 11:43
    No. 3

    오, 텐트님 ^^
    손자병법과 36계는 같이 읽어야 합니다. 따로 읽으면 그 효과가 덜하지요.
    그리고 전술책은 아니지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도 괜찮습니다. 도움이 되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책들에 나오는 전략전술로 무장된 주인공은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소설에서는 매력적이기가 어렵습니다. 적절히 전략전술만 취사한 후, 주인공은 멋지게 포장해야겠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2.11.26 00:04
    No. 4

    독고행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전 텐트가 아리나 탄트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2.11.24 11:48
    No. 5

    흔히 손자병법과 36계를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엄연히 다른 책입니다. ^^
    그리고 간혹 36계를 작자미상의 쓰레기 같은 책이라고 매도하시는 분도 계신데, 절대 그렇지 않고요. 작자만 미상이지,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여러 전략과 주역을 섞어 만든 엄청난 책입니다. 충분히 심도있게 공부할만한 책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2.11.26 00:03
    No. 6

    NDDY님, 독고행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271 리뉴얼 관련 정보를 찾습니다 +1 Lv.89 줄리엣 12.11.22 2,217
198270 엄재경해설위원이 왜 엄무무죠? +1 Personacon 견미 12.11.22 2,316
198269 묘님 여장 사진 포토샵 수작업. 폭파 ! +31 Personacon 히나(NEW) 12.11.22 2,041
198268 광고 링크가 안됩니다~~. Lv.11 집파리 12.11.22 1,943
198267 제가 쓴 글이 사라졌네요. ㅠ.ㅠ Personacon 하날나래 12.11.22 1,862
198266 결국 디마테오가 짤린 자리에는 베니테즈가 들어왔어요 +3 Personacon 움빠 12.11.22 1,881
198265 히히히 리뉴얼하고 처음들어온! +2 Lv.78 IlIIIIIl.. 12.11.22 1,953
198264 버스파업의 여파.. +8 Lv.5 빙루화 12.11.22 2,502
198263 [사진 이야기] 그들의 이상형은? (2) +6 Personacon 윈드윙 12.11.22 2,559
198262 스타워즈를 다시 보다가 문득 즐거운 상상 +6 Lv.70 눈팅 12.11.22 1,897
198261 [사진 이야기] 그들의 이상형은? (1) +14 Personacon 윈드윙 12.11.22 2,680
198260 와.... 엄청 달라졌군요... +3 Lv.51 현평 12.11.22 2,050
198259 비평란에 있던 찬/반은 왜 날려 버리신 건가요? +12 Lv.11 Chrome 12.11.22 1,475
198258 조금은 이상한 알르레기 +4 Lv.74 트래픽가이 12.11.22 1,577
198257 바뀌고 나서 저는 더 불편하네요;; +1 Lv.1 [탈퇴계정] 12.11.22 1,637
198256 적응이 아직도 안 되네요 흑흑 +1 Lv.12 옥천사 12.11.22 1,357
198255 문피아 탐험에 익숙해지니 +4 Personacon 오유성 12.11.22 1,694
198254 리뉴얼 문피아 정말 불친절하네요 +6 Lv.42 경명 12.11.22 1,696
198253 재밌다!♥ +4 Personacon 이설理雪 12.11.22 1,398
198252 판타지 용병에 관한 질문 +21 Personacon 견미 12.11.22 1,830
198251 아직은 어색하다 +2 Lv.38 헐버트 12.11.22 1,695
198250 자연/정연 구분은 문피아의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었... +5 Lv.8 Aires 12.11.22 1,492
198249 흐음... 아직은 어색어색 +1 Personacon 묘한(妙瀚) 12.11.22 1,524
198248 니뇌문도 니눈리신 +6 Personacon 견미 12.11.22 1,805
198247 리뉴얼두 됐으니..이제 저한테...소설 추천좀 해주세영 -... +1 Lv.54 달검 12.11.22 1,382
198246 많이 바뀌었네요. +6 Lv.41 심혼 12.11.22 1,688
198245 자신의 글에 +12 Lv.1 [탈퇴계정] 12.11.22 1,578
198244 우리 정담지기님 쩔좀 해드려야겠어요 +21 Personacon 견미 12.11.22 1,707
198243 댓글이 많이 달리면... +4 Lv.56 sard 12.11.22 1,470
198242 버스 파업이라... +6 Personacon 엔띠 12.11.22 1,18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