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백수가 나타났다!!
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몇일 전 말년 휴가 나와서 20일날 전역하고 하면 군대랑도 빠이빠이인데...
이제 백수인데 뭘할지 고민이네요.
할게 없어서 라기보단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는게 올바른 표현일 듯.
아직은 휴가 기분을 내고 있지만 이렇게 20일이 지나고 내년의 새로운 해가 떠오르면
나도 새로운 식충이로써 이 사회가 낳은 병폐 of 병폐 즉, 병폐킹(?)으로 떠오르겠지.
빨리 어떻게든 하지않으면... 군대가 그리워지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머리가 길러야 할텐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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