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vs 임신
인터넷 게시판 돌아다니다 보면 왜 이게 자꾸 나오는 걸까요.
왜 이 둘을 한 카테고리로 묶죠?
주로 쓰는 논리로는 군대와 임신이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 그래서 군대/임신에 대한 어드밴티지를 줘야 한다, 뭐 그래서 같이 묶이는 것 같은데. 그 외엔 무슨 연관관계 같은 게 있나요? 흠.
무슨 역사적 의미 같은 게 있는 걸까요. 잘 모르겠네요. 왜 둘이 비교가 되지? 꼭 둘 다 무니까 모기랑 늑대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 같아요. 모기를 잡을 땐 파리채를 쓰고 늑대를 잡을 땐 덫을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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