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애니, 게임 등등..
일단 어떠한 스토리를 보든간에 재밌었다면 끝이 났을때 아쉬움이 남긴합니다.
특히 연애 요소가 조금이라도 들어가있다면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아쉬움이 남기 시작하면 몰입했던 정도에 따라 몇일 혹은 몇주간 그 생각에 빠져있으니,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른 작품에 손을 대기 시작하네요.
결국에 애니를 한 시리즈를 다 보면 몇일동안 10개가 넘는 애니들을 완결까지 밤새서 본다던가....소설을 읽으면 그 소설을 몇번이고 돌려 읽던가...장르 소설 첫 입문작이 룬의 아이들이었는데 그걸 근 2년동안 정말 겉 표지까지 다 외울정도로 읽었었죠.
...게임의 경우는 솔직히 거의 안 그러네요..슈타인즈 게이트 때 빼고..(슈타인즈 게이트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이 넘은건 안자랑).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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