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군요....

올해 7월은 정말 제가 경험한 7월 중 역대 최악일 듯...

이토록 긴 장마에다가 변덕스러운 날씨라니...

방금 어머니가 사온 자두를 깨물었는데 단맛은 하나도 없이 물만 퍽! 하고 터진 게 역시나 장마철 자두맛답더군요....

햇빛이 약간이라도 쨍쨍해야 여름과일들도 맛이 살아나지, 이건 뭐... -_-

[플라워]

밑에는 햇빛이 쨍쨍해서 죽을 맛임..

[이설理雪]

정말로 해가 너무 쨍쨍함. 게다가 비도 오다가 말아서 습기까지 더 올라가서 어후~=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