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판무 끊었었습니다...

그간 대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이 나온게 있나요?

평소 앙신의 강림처럼 다 대 다의 강렬한 전투씬이나

화산질풍검같은 열혈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좋아하고(외려 무당마검은 불호)

 너무 가벼운 글은 좀 싫어합니다. 

좋은 작품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혹시 게시판 성격에 위반되는 글이라면 자삭토록하겠습니다!

[엔띠]

언제나 대여점에서 흥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것도 현 시장에서 이대로 완결만 나온다면 그나마 '수작'이라 불리게 될 '예정'
처참한 것 같습니다.

[지문]

아...
이번에 대여점 가봤을 때 도대체 어떤게 좋은 작품인지 몰라서 한참 서성이다가 군림천하 다시 일독하려고 빌렸는데... ㅜ 설마 진흙속의 진주조차 없는 건가요.. ㅜㅜ 그래도 3년전은 그런 작품, 작가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ㅜㅜ

[無轍迹]

3년 사이에 대작이라. 일단 쥬논님의 샤피로(이게 3년 전부터 나왔던건가 약간 의심스럽기는..) 그리고 강승환님의 세계의 왕, 성상현님의 천년무제(가벼워 보이는 본문 내용을 뒤의 외전이 뒷받침 해줍니다. 초반만 잘 넘기시면.. 외전은 상당히 무겁습니다. ) 오채지님의 십병귀, 그냥 막 생각하니 그리 떠오르지는 않는데 대강 이정도?

[지문]

감사합니다!
역시 쥬논, 강승환작가님 작품은 믿고 봐야겠네요
오채지작가님은 못뵙던 분인데 요즘 잘 쓰시나 보네요 이분 것도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용세곤]

천애비검

[지문]

앗 설봉작가님 작품이군요!
믿고 보다가 어느샌가 점점 기피하게 된 작가님인데 ㅜ 새로운 책이니만큼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