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롤30찍고 배치고사 보는데 시작하자마자 연속 세판 탈주 닌자가 나왔습니다. 3연속 꽁패당하고 엿같아서 좀 놔뒀다가 며칠 뒤에 다시 배치돌림 이번엔 3연속 승리를 해서 3:3이 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근데 다음판 이번엔 고의 트롤러를 만남 ㅋㅋㅋㅋㅋㅋㅋ 4:3됨. 다음판은 또 이김! 4:4가 됨! 남은 두 판... 프리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좀 긴장됨. 그래도 돌렸음!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 판은 탈주닌자, 막판은 고의트롤러 4:6으로 브론즈1을 감.... 그리고 방금판 역시 브론즈는 브론즈구나 하는 걸 느끼고 프리시즌이 끝날 때까지 랭겜돌리지 않기로 마음먹음 ㅎ...
솔직히 고의트롤러나 탈주닌자를 안만났더라도 제가 못했으면 브론즈 가도 아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억지로 오듯 브론즈1을 오니 슬프네요...
제 주라인이 서폿과 탑입니다. 탑은 보통 캐리를 하고, 서폿은 캐리는 못하더라도 한타 이니시라던가 라인전에선 상대가 다이아, 플레 부캐가 아닌 한은 거의 압살할 정도는 합니다...
방금판은 서폿을 하고 오는 길인데, 이렇게 이니시를 잘 걸수가 없다고 생각했고, 적팀 역시 제가 적 오리아나(미드)와 레넥을 물어서그런지 몹시 당황한게 눈에 보였습니다. 아 이거 이겻다 했는데.... 역시나 실론즈라고 할까요. 제 믿음을 산산조각내고 각자 포커싱이 이상해져서 한명을 몰아 공격하는게 아닌 거의 1:1 구도로 딜을 넣더군요. 그렇게 게임이 터졌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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