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군대가는 친구놈이랑 나머지 몇명이서 노래방갔다가
나란놈이란 노래를 알게되어 들어보니..
역시 클라스가..
제가 어렸을 적에 활동하신것 같은데 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기억할까요 ..ㅋㅋ
연애같은 건 관심이 없어서 댄스가수에만 흥미가있었나..
기억나는 가수들을 꼽자면 유승준,이정현,클론,코요태?
하.. 노래 너무 좋네요.. 진짜 가수란 이거다라는 느낌이 팍팍
요즘 아이돌들을 보면서, 가끔식 가수란 뭘까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피아노 반주밖에 없던데.. 나중에 악보구해서 연습해볼까..
이거 가사를 바꿔서 고백용으로 써먹어야지.. 몇 년 연습하면 되겠지요..?
p.s 아, 엠씨더맥스 요번에 나온 앨범중에서 하루만 빌려줘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곡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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