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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04.06.28 09:06
조회
829

한국의 국제관계에 있어서 중국은 미국보다 더욱더 위협적인 나라다.

미국의 경우 자신들의 초강대국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미국입맛에

맞는 독재정권을 세우기도 하고...에너지를 확보해서 미국을 능가하는

국가를 막기위해서 다른나라를 침략하기도 하고...

국방비를 한해에 470조원이상 투자해서 국방력증강을 끝없이 추진해서

이해관계에 있는 나라들에게 무기를 팔아먹기도 한다.

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으로서 그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 무슨짓이든지

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중국을 미국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중국이 한반도의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자신들이 세게의 중심이다.

지금 겉으로 미국을 인정하고 있으나...자신들의 내면에는

미국을 발아래로 보고 있을 것이다.

중국은 어떻게 보면 신중화제국이다.

미국은 제국이라고 할 수 있지만...그래도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구조다...하지만 중국은 다르다...중국은 진정한 독제제국인 것이다.

그것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모순이 상존하는 이상한

독재제국...

중국은 항상 외교를 할때...자신들을 천하의 중심으로 놓고...

외교를 하기에 항상 미국보다 더 뻣뻣하다...

요즘 중국의 국력이 커져 가면서 외교를 할때도 많이 나타나는데...

중국은 외교를 할때에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다른나라들을 무시하기 일수다...일본까지도 중국의 무시대상에

들어가는데...우리나라 의원들이 대만총통취임식에 갔다.

그런데 중국대사관에서 가면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을 했다....

의원개개인들이 가는 것을 두고 가지말라는 것...

이것은 완전히 자신들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이러한 자국중심주의가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적용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은 이상한 중화제일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중국과 접하고 잇는 모든 나라들의 역사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들과 인접한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를 인정하지 않는다.

중국의 동북공정도 이런 맥락인데...

역사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고...

심지어는 북한정권붕괴시 북한을 중국의 자치구로 만들 흑심까지

보이고 있다.그리고 아시아에서 군사대국화를 추진해서 동아시아.동북아시아를

중국의 영향력하에 두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된다고 보면...

지금 미국보여주는 행태를 넘어설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미국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절대 못하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을 너무 쉽게 물러가라 하고 반미를 하고 있는데...

나는 그 사람들의 입장이해 한다...

하지만 국제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반미를 하더라도 국익을 따져가면서 적정한 수위로 해야한다...

물론 시위를 해야할때는 해야겠지만...

미국은 어쨌든 우리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해가 걸려있는 나라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타격을 입게되고...

중국과 일본의 제국주의적인 영토강탈음모에 있어서도 맞서기 힘들다.

즉 중국과 일본의 견제장치는 미국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보다 강력하지 않는이상...

즉 견제장치로 미국의 이해관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더욱더 중국에 종속이 가속화되는데...

그러면 우리는 더욱더 중국의 입맛에 끌려달리는

한심한 존재가 된다...지금 미국의 입맛에 우리나라가 끌려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미국과의 대화는 된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한국과 중국의 관계로 대체된다면...

어떻게 될까?지금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보다 훨씬 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이라는 끈을 놓지 못한다.

미국이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과 관계가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한반도의

핵위기는 커질 것이다.왜냐면 미국과 멀어지면...안그래도

한국의 의견이 반영이 잘 안되는데...미국이 한국과 완전히

등을 돌린다고 생각을 하게되면...미국이 독단적으로 나갈

기능성이 그만큼 더 커지는 것이다.

이라크 파병문제도 나는 국제역학관계를 생각해서 생각을 해본다.

내 개인적인 생각도 늪과 같은 이라크에 한국군을 파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또 미국과의 관계...

그리고 국제속에서의 한국의 위치...경제.안보등을 생각해볼대...

또 파병을 해야 할 것 같고...

정말 딜레마다...

한국은 과연 어디로 가는가?

하여간 내가 보는 시점에서 우리의 안보와 경제...그리고 국익의

입장에서 보는 중국은 미국보다 훨씬 더 위협적이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휘수(輝手)
    작성일
    04.06.28 09:14
    No. 1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지나는 위험한 나라져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티벳처럼 흡수되고 말겁니다.
    남, 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지 않고
    어떤 돌발사태로 인해서 정권이 무너진다면
    일부는 남한에 귀순하겠지만
    또 일부는 중국에 흡수될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고구려가 망할 때 그랬고
    대진국(발해)가 망할 때 그랬습니다.
    사사로운 것들을 버리고
    대국적인 관점에서
    남북한이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mr*****
    작성일
    04.06.28 10:00
    No. 2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을 잡는다'라는 것은 사실 올바르지 못합니다. 1세기 전에 그런거 하다가 다 들어 먹었죠. 자기 스스로가 웬만큼 서줘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자기네도 아쉬운게 있어서 한국에 붙어있는 겁니다. 그런거 없으면 갔어도 벌써 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6.28 10:04
    No. 3

    왠만큼 서려고 해도 그것이 생각보다 쉽게 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어느정도 목소리를 내려면 통일이 되고
    그를 바탕으로 국력신장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미국에만 의존하려는 것은 아니죠...
    단지 어떤 나라가 싫다고 반대하는 것은 국제사회를
    바라볼때 좋지 않다는 것이죠...
    우리가 어느정도 우리나라를 지킬려면 지금 현재로서는 무리가
    따릅니다.힘들죠...시간을 벌기 수단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넬카
    작성일
    04.06.28 10:58
    No. 4

    미국을 적당히 이용해 먹는건 좋지만 그러다 잡혀먹히는 수가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가장 싫어하는게 미국입니다.(전쟁도 불사한다죠? ㅡㅡ)
    중국보다 한술 더 뜹니다.
    부시가 재선된다면 한미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폭으로 한반도에서의 권력누수를 막고 완전히 미국똘마니로 만들려는
    시도가 자행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라크에서 하는짓을 이 땅에서도 저지를 거란 말입니다.
    그때가 오면 과연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을까요?
    적당히 조정해서 우려먹을건 우려먹자는 사고방식은 부시에겐 빌미만 줄뿐입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선을 그어야 하고 너희가 이렇게 나오면
    우리도 생각이 있다...는 수준의 언급정도는 해야 합니다.
    노무현정부 지금 하는걸 보면 도무지 미덥지가 않네요.
    걱정스럽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약한 나라는 아닌데...
    수구리고 사는게 버릇이 되서 그런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6.28 11:54
    No. 5

    언제까지나 미국의 그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미국에 의존하는 것 처럼 해도...
    몇십년을 내다보고 장기적인 전략을 짜야죠...
    지금 시점에서 아무리 미국이 우리에게 안좋게
    대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미국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오히려 더욱더 사태가 안좋은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많죠.
    냉정하게 우리의 현실과 국력 등 모든것을
    따져서 전략을 짜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혜대사
    작성일
    04.06.28 13:16
    No. 6

    아넬카님, 한국이 미국에 잡혀 먹힌다?
    뭔소린지. 그렇게 할려면 옛날에 벌써 했지. 우리가 힘 기를때까지 기다렸을라구. 미국의 한국에 대한 태도는 지난 50년동안 충분히 보았지요. 그게 진실입니다.
    미국을 무슨 악의 제국으로 매도하는데 한국사람 지금까지 그나라의 그늘에서 멀쩡하게 잘 살았습니다. 쿠데타 일으키고 박정희는 미국에서 한동안 사람대접 못 받았고 돈도 꾸어주지 않았습니다. 또 독재시절에 민주인사들 방패막이 되주었고(김대중은 CIA아니었으면 벌써 죽었죠) 6.29때도 압력을 행사해서 큰 도움을 주었죠.그사람들 민주주의하는 나라 존중해줍니다. 북한이 악명높은 우상숭배국가라 적대시하는 거지요. 이게 악이고 천안사태 일으켜 수천명 죽인 중국은 믿음직스럽습니까?
    자주도 물론 해야합니다만 사실을 왜곡하지는 맙시다.
    (광주 민주화운동때 방관한게 문제인 모양인데 전,노가 막무가내로 일으킨 사건이라 후에 추인한 것으로 압니다. 진실은 청문회라도 열어봐 알 듯... 그건 나도 바라는 바입니다.)
    한동안 미국의 횡포에 화가 난 적도 있지만 작금의 반미는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넬카
    작성일
    04.06.28 13:51
    No. 7

    혜대사님은 조선일보만 믿구 사시나바요.
    책두 좀 보시구(월간조선말구) 대체언론들두 좀 활용해 보세요.
    자기가 보구 싶은 거만 보면서 사는건 자유지만 남을 설득하려면
    기본지식은 있어야죠..(인터넷 아무 포탈에서나 '네오콘' 한번 쳐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혜대사
    작성일
    04.06.28 15:15
    No. 8

    저 조선일보 안보는데요. 그리고 보수주의자도 아니고 한나라당 찍ㅇ든 적도 없고 여러가지 책 많이 보는데요.
    다만 몸으로 체득한 거를 더 믿는 편이죠.
    네오콘도 알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아는데 내가 아는한 한국이 미국에 집어 먹힐일은 없다는 거죠.
    그리고 요즘은 하도 미국의 부정적인 면만 너무 강조해서 한번 긍적적 면만 짚어본 겁니다. 너무 단정하지 마시길...
    언제나 지나친 건 모자른 만 못한 겁니다. 시대가 달라지면 관점은 또 바뀌게 될 겁니다.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혜대사
    작성일
    04.06.28 15:50
    No. 9

    그리고 네오콘과 대통령이 미국을 움직이는 힘의 전부는 아니지요....
    세계의 여론도 중요한 것이고 미국의 상식적인 여론이 살아있는 한 황당한 일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照帝
    작성일
    04.06.28 16:08
    No. 10

    통일 한국이 들어섰을때 우리와 중국이 국경을 맞대게 되고 상대적으로 잊혀졌던 과거사 문제가 불거질 확률도 높습니다.
    과거 러시아나 일본이 우리를 대신해 중국과 영토를 나눠먹었고 해방후 북한이 그것을 인정했지만..통일 정부가 과거 불합리한 국경 조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승계하지 않겠다고 한다면..독도문제 못지 않은 영토문제로 비화될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통치 이념인 중화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전통적인 요소 위에 막스·레닌주의-모택동사상이라는 이데올로기적 요소는 절대 불변의 원칙입니다.
    미국은 정권이 누구냐..는 것과 시대적 상황(국내외 각종 여론)에 따라 국가 정책도 변하고 추진 되지만 중국은 절대 아닙니다.
    중국 중심의 중화주의..모택동 사상은 변하지 않으며 내부에서 국민이 아무리 뭐라해도..전세계가 전세계 여론이 뭐라해도 끄떡도 하지 않는게 중국인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아넬카
    작성일
    04.06.28 16:19
    No. 11

    이번 이라크파병문제처럼
    우리가 원하지 않는데도 협박에 의해서, 힘에 밀려서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것.
    이런 상황이 개선되는게 아니라 점점 악화되가는것.
    이게 '먹힌거'하고 뭐가 다르죠?
    우리에게 결정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는 나아질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김대중정부에서 노무현정부까지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
    뭔가를 시도할때마다 미국의 매파가 딴지걸고 파탄낸것을 기억못하십니까?

    '머지않아 북한의 산골짜기마다 장대한 죽음의 교향곡(magnificent symphony of death)이 울려퍼질것이다'
    클린턴시절(부시가 아닙니다!) 미국의 한 고위관리가 어느 강연에서 한 말입니다.
    대량살상무기의 사용을 암시한 것이지요.

    세상을 너무 쉽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잔인한 존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照帝
    작성일
    04.06.28 16:39
    No. 12

    neo-conservatives..이 기본적 지식이라면 그들이 공화당을 중심으로한 세력이란 것과 유대계 언론,재벌들이 중심으론 된 세력이란 것도 아시겠군요.
    네오콘과 같은 강경론자들이 있다면 파월같은 온건론자들이 있는게 미국 공화당이며 반대당인 민주당도 있는게 미국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미국이라 우리한테 이럴것이다 라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머..중국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르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아넬카
    작성일
    04.06.28 16:48
    No. 13

    그럼 미국에서 온건파가 득세하기만을 학수고대해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照帝
    작성일
    04.06.28 17:06
    No. 14

    어느 나라이던 간에 힘이 없다면 굴복할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영국이나 프랑스,독일,러시아..중국 역시
    자신들의 힘을 내세워 타국의 내정 간섭을 행해온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것입니다.
    다시말해 그것이 강대국..강자의 논리이겠지요.
    힘없는 자가 아무리 목이 터지게 외쳐봤자 소용없듯이..
    (허헐...우리 민족은 정말 제목소리 내본적이 없군요.)
    그만큼 잔인한 것입니다.
    저역시 세상을 쉽게 보진 않습니다.
    머리를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눈치보며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보기엔 미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우호적 시선이면 어리석은 것이고 골수 조중동 매니아이며..
    그렇지 않은 자만이 상식적이고 이성적이라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아넬카님 제가 너무 과장되게 보는 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혜대사
    작성일
    04.06.28 17:16
    No. 15

    우리에게 어떤 결정권도 없었다면 벌써 전쟁이 일어났을지도 모르죠. 그건 완전치는 않지만 결정적인 사태를 막아낼 정도의 힘은 있다는 반증이죠. 나도 반대지만 이라크 파병도 최소한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찬성하고 있으니 무조건 끌려가는 것이라고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 강경론자들, 이라크전 이후 전망이 별로일 겁니다. 희생은 컸으되 소득은 없으니 ...
    제 생각에는 이번 이라크전이 가능했던 것은 9.11 테러로 수천 명 희생당한 분풀이 성격이 크다고 봅니다. 뭔가 희생양이 필요했는데 빈 라덴은 못잡고 아프간으로 흡족하지 않고 그래서 만만한 이라크가 선택된 것 같습니다.
    단순히 네오콘의 구상 만으로 전쟁할 수는 없고 국민 지지가 절대조건인데 김선일씨 죽음과 같이 9.11테러에 의한 집단살상이 미국민의 감정적인 분노를 자극했고 명분없는 침공에 암묵적인 지지를 보낸 것입니다. 이슬람권에 대한 피의 복수라는 성격이 짙다고 생각됩니다.
    핵문제는 테러와 죽음에 비해서 덜 뜨겁죠.한반도는 돌발적인 사태가 아닌 한 여론이 들끓 일도 없고 극단적인 선택은 아마도 힘들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힘을 과소평가할 필요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올제
    작성일
    04.06.28 18:22
    No. 16

    청나라와 명나라 사이의 줄타기를 했던 광해군처럼,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선을 확실히 잡아서 그 길을 지속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이상적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4.06.28 20:17
    No. 17

    핵무기 보유, 한방에 지구가 쪼개질 폭탄설치 등등.
    주권한국은 아직도 머나먼 훗날의 얘기 일런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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