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중국이 고구려를 걸고 넘어가는 이유는..
중국이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안하는 것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 대한 영유권 주장!!
횡단열차, 파이프라인 등 한번도에서의 권리 확보와 일본에 대한 견제.. 등등
얻게 될 것이 많다보니.. 북한의 체제 붕괴 후를 노리는 신의 한 수!!!
아 무섭다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득..
중국이 고구려를 걸고 넘어가는 이유는..
중국이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안하는 것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 대한 영유권 주장!!
횡단열차, 파이프라인 등 한번도에서의 권리 확보와 일본에 대한 견제.. 등등
얻게 될 것이 많다보니.. 북한의 체제 붕괴 후를 노리는 신의 한 수!!!
아 무섭다 --+
중국이 북한에 관한 영유권을 주장한다는것은 좀 억지스럽군요.
북한이라기보다는 간도에 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싶은거겠죠.
1905년 을사조약때 우리나라가 불법적으로 일본에 외교권을 박탈당한 상태에서 일본은 만주철도부설권등 청에 관한 여러 이권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조선 관할하에 있던 간도 즉 송화강의 한 지류(이름은 기억이 안남.;)와 압록강 사이의 땅을 청에 넘겨준것이죠.
독도를 자기 맘대로 빼앗아 간 것처럼요...
하지만 이제까지 100년동안 우리민족은 앞만보며 달려왔기에 그것을 따질 겨를이 없었죠...하지만 통일이 된다면?, 우리민족이 안정을 되찾는다면? 이란 전제에서 하는 억지죠...고구려사를 중국사라고 억지를 부림으로서 간도지배에 대한 정당성을 얻고 북한에 대해서도 한 번 팅겨보겠다는거죠...
북한정권이 붕괴된다면 중국으로서는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미군을 등에 업은 통일한국과 영토를 마주 하게 됩니다.
중국군이 6.25전쟁때 참전한 이유가 미군때문이고...
그 미군때문에 만주지역이 통일한국의 영토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기때문이죠...그리고 그로인해 중국의 소수민족이 동요할지 모른다는 국익까지
생각을 한 겁니다.그렇기때문에 중국으로서는 북한이 붕괴되는 것은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만약 북한이 붕괴된다면 어떤 식으로라던지...
북한에 개입하려고 할 것이고...그것의 근거로 마련하려고하는 것이 동북공정입니다.차제에 중국은 음흉하게도 북한을 중국을 자신들의 자치구로
만들려는 의도까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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