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차가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뭔가 마시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탄산. 차. 커피. 생수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생수를 브랜드 별로 구분 할 정도로...]

하루 평균 음료량이 최소 3리터 에서 5리터입니다.

[아주 물먹는 하마]

물론 더운 날에는 얼음 물 수준의 찬 물을 좋아합니다만,

슬슬 날이 추워 지니 뜨거운 차가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 왔네요.

추운 계절에는 뜨거운 차를 선호 합니다.

여러분은 뜨거운 차 자주 드시나요?

[칠월오일]

자스민차 좋고요 로즈힙도 조금 새큼하지만 괜찮아요. 차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언젠간 다 먹어보고 싶다는;;

[글도둑]

꽃 차를 좋아하시는 군요. ㅎㅎ
녹차 + 꽃 잎 = 쟈스민
이라는 공식이 있더군요.

[칠월오일]

아쉽게도 그렇죠 ㅜ.ㅜ 꽃이 안들어가면 그냥 녹차;; 들어가면 꽃잎 특유의 향이 살아나서 좀 더 고급스럽죠^^

[정주(丁柱)]

어릴땐 설탕 들어간 차가 좋았는데
나이먹으면서 좀 담백하면서도 갈증 해소되는 차를 찾게 되더군요.
사실 가장 좋아하는건 티백 둥글레차고, 녹차나 황차... 보이차나 이런 동양차도 좋지만, 얼그레이나 자스민 캐모마일등 서양 차도 좋네요.
기본적으로 저도 차를 좋아하나봅니다.

[송문리]

겨울엔 핫초코죳 ㅋㅋㅋㅋㅋㅋㅋ

[ANU]

겨울엔 역시 아메리카노.
잠깐. 난 여름에도 아메리카노였잖아?
안될꺼야 아마 ㅠㅠ;;

[水流花開]

화단에서 자라는 페퍼민트를 조금만 뜯어와도 차를 즐길 수 있는데, 잊고 있었네요.

[표향선자]

홍차중의 왕자라 불리는 다즐링... 간혹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