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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각박한 거 같아요. 십년 전만 해도 사재를 털어서 학생들 공부시키라고 재산을 대학에 헌납한 분들 이야기도 심심찮게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요즘은 맨날 싸우는 이야기 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때론 어리석어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이 자신의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요? 무엇이든 대가를 주고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요즘 세태에 조금은 씁쓸한 하루네요.
PS. 중간에 소녀가 교복 입은 거 보니까 좀 눈물 났음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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