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에 보면 다이나화이트는 계약한 선수가 재미 없는 플레이를 해도 관계치 않다가 어떨때 이빨을 드러내냐면 그 선수가 졌을 때, 다시 기회를 잘 안줍니다. 공격적인 선수는 기회를 잘 주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있겠지만 아시안게임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선택지가 참 에매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올림픽 등에 해당하는 조건이며, 금메달 결정전입니다
치사하고 졸렬하며 더티한 방법을 사용하여 승리만을 위해 해당 종목의 본의마저 훼손할 정도으 플레이를 하면서 이기려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생계의 위협을 받고 반드시 이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여럿 있습니다. 죽도록 절박합니다.
수단과 방법의 정당성과 상관없이 이기는게 맞다 VS 아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프로라면 전 무조건 이기는게 맞다고 보지만 위의 경우는 글쎄..판단하기 어렵네요. 우리나라 선수중에 이름을 밝히기는 뭣하지만 이런 선수가 좀 보여서요
p.s 치사하고 약삭 빨라 욕먹는 플레이로 살아 남는 프로선수도 은근 있는데요. 과거 격투기 선수중에 스텝은 빠르고 기술도 좋은데, 파워가 부족해서 계속 도망만 다니면서 툭툭 점수만 먹는 선수 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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