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으로 인한 품위유지비라네요.
놀랍죠. 멋진 나라임.
허공에다 돈을 퍼서 주는 자 드십쇼 하는 나라.
정치인들 싸잡아 욕하기는 싫지만 현실이 그래서 욕하게 되네요.
그래봤자 저도 말로만 실천하는 도덕군자나 마찬가지지만 말이죠.
자. 세금에서 5,200억이나 돈이 국회의원에게로 떨어진다니 게다가 1인당 떨어지는 돈이 1억5000만원이 되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내는 세금은 늘어나고 국회의원, 기업들 주머니는 불어나네요.
솔직히 이쯤되면 국회의원도 인원감축해야하지 않을까요.
필요없는 솔직히 필요없는 국회의원 많습니다.
게다가 국회의원만 나왔지만 군인 중 장군들도 꽤 많죠.
그분들에게 가는 돈들이 다 세금으로 들어간다니.
하나 예를 들까요. 다들 남자라면 군대를 갔다오셨을 겁니다. 거기서 보면 전구장이나 테니스장이 따로 있죠. 그거 누구건가요? 묻는다면 여러분은 대다수 대답을 못할겁니다.
왜냐 그거 국민 세금으로 한거거든요. 그런데 쓰는 사람들은 간부들만 쓰고 병사인 우리들은 사단장 개인 테니스장, 개인 헬스장이라고 부르죠.
아무튼, 이래저래 답답하네요. 과연 좋은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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