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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斯陀含
작성
04.07.18 23:05
조회
461

잘못 알려진불법체류자에 대한 생각들    

<꼭 알아야할  불법체류 외국인 문제들>

Q: 불법체류외국인노동자가 비록 불법이지만 고생하지않나요?

A: 불체자 평균임금이 100-150입니다.  방글라데시의 노동자임금은

    보통  5만원 정도입니다.  대통령월급이 한국돈 120만원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대동소이합니다

    이렇게 입장을 바꿔보세요  님이 일본에서 불법체류한다고

    그리고 월급을 한달 기준 2천만원 받는다고

    여러분 공장에서 하는 일이 그래도 2천만원에 비해 힘들까요?

    그리고 합법적으로 있는  사람들 4년씩 일해 가면 자기나라돈으로

    한국가치로는 10억에 달하는 돈입니다 그래서 죽을 힘을다해 오는겁니다

   합법적으로 일하다 돈벌고 돌아가는 외국인에게 아무런 불만없읍니다

   다만 자신의 탐욕에 의해 불법체류하는 외국인만은 법대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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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불체자들은 모두 자국에서 좋은 대학나왔는데, 먹고살기 힘들어 한국에 온 고급 엘리트라는데 사실입니까?  

A; 그것만큼 진실과 다른 경우가 없읍니다. 불체자들의 학력을 조사해보면 학교근처에 못가본 저소득노동자들이 태반입니다. 파키스탄인의 경우 COLLEGE나왔다고 속여서 한국여성과 동거하는 사례가 많읍니다만, COLLEGE는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입니다.

그리고 그 COLLEGE 도 나온사람이 너무 너무 드물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죠.

한국의 TV에 나온 고학력불체자사례는 너무 드문 사례인데, 그것이 너무 과장되게 방송되다보니 위 질문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촌극이 발생한거죠. 아무튼 불체자들이 어슬픈 영어로 한국여성에게 접근하는 경우 백발백중 사기꾼으로 보시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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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방글라, 파키 등이 영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들이 대학 나온 걸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방글라와 파키는 인도에 병합되어 있던 시절 영국 식민지였기에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합니다. 그 덕에 어줍지 않게나마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가만히 들어보면, 문법도 틀리고, 사용하는 어휘 수준도 낮고, 적확한 단어를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간단히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했는지 어떤 과목들을 배우는지 물어봐서 만약 관련 분야 용어를 영어로 아는 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질문해 보세요. 그럼 아무 대답도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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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저도 예전에 회현동 전철역 매표 창구에서 되지 않는 영어로 역무원과 씨름하던 회교도놈을 본 적이 있는데, 10분 동안이나 표를 안 사고 있어서 내가 도와 주려고 몇 마디 물어보니 대꾸도 안 하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 때는 저 사람이 왜 그러나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런 식으로 말하고 있을 때 영어 좀 하거나 순수하게 도와주려는 한국 여자가 접근하면 그걸 빌미로 꼬시려고 하는 수작이라는 것을 나중에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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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문제는 그런 흉악한 저의를 파악하지 못한채 그들의 마수에 걸려, 성적으로 농락당하며, 혼인빙자당해서 패가망신하는 한국여성사례가 무시하기엔 너무많이 발생합니다. 어쩌면 저렇게 간교하게 사기칠 생각을 하는 지 저도 그런 얘들을 보면서 참 쟤네들은 한국인 머리위에서 노는 구나..이런 생각을 예전에 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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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그런 사례가 하나 더 있는데요. 예전에 저 회현동에 있는 교회를 다녔었는데, 그 교회 아가씨 하나가 길 거리에서 만난 친구라며 외노자 하나를 데려왔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으니 버마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모는 인도인 비슷합니다. 인도 유러피안 어족이라고 해서 인도인과 유럽인 및 서남아시안들은 골격상, 외모상 유럽인과 비슷하고, 버마나 태국, 필리핀, 지나 남방 등은 남방계 아시안으로 동양인의 외모를 하고 있는데, 그 자는 남방 아시안의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가 자국에 있을 때 교회를 다녔다고 해서 몇 년이나 다녔는지 물었더니 그냥 오래 다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버마는 불교 국가 아니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확인할 요량으로 버마가 아니라 지금은 미얀마로 바뀌지 않았냐고 하니까 맞다고 하면서 그 까만 얼굴을 붉히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날 이후로는 얼굴을 못 봤는데 몇 달 후 그 아가씨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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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D업종은 한국인이 가지를 않으려고 하니 이들 외국인노동자가 와 대신 일을 해 주니 한국에 정말 고마운 존재아닌가요?  

A ; 아닙니다. 이런 3D업종이 한국에 생존해 있으니 구조조정도 제대로 못하고 임금으로 버티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첨단 산업이고 이들 3D업종은 조만간 중국이나 기타 후진국에게 내어주어야 할 자리입니다.한국은 이런 산업으로 성장하지 못합니다.그리고 이런 업종들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극소수입니다. 이들은 내국인의 생존이 걸린 건설시장이나 기타 서비스업종으로 대거 자리를 옮겨 한국영세민들의 밥줄을 끊고 있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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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본은 환율이 한국보다 높아서 외국인노동자들이 불법체류하기에 한국보다 더 나은 조건인데 왜 굳이 한국으로 온갖수단을 써서 입국하려는 걸까요?  

A;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행에 목숨을 거는 것은 이유가 복합적입니다. 일단 환율은 더 낮아 일본보다 더 낮은 수입을 올릴수 있어 불리할것 처럼 보이나...한국에가면 얼뜨기 인권단체들이 불법체류자들을 비호하며 보호해주며 서로 이익을 주고 받는 공생관계가 있어 외노단체들의 보호속에서 자신의 불법적 지위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누릴수 있기때문입니다.. 전세계에서 이렇게 자국정부정책에 반대하는 NGO단체는 한국에만 존재하는거죠.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정스런 한국여성들과 쉽게 사귀고 동거할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있어 지금도 저개발국가 수백만 노동자들은 너도나도 한국으로 가기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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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인노동자들은 불쌍하고 마음씨가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사람들이 여중생,여고생을 집단으로 강간하고 단돈 10만원에 한국사람을 찔러죽입니까?  

A; 불법체류자 대비 그들의 범죄율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높아 한국사회에 큰 문제점으로 대두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불체자비호종교단체와 언론은 자국민이 외국인불법체류자에 의해서 강간을 당하고,살인을 당하고,사기결혼을 당하는 수많은 사례앞에서 침묵하고 있는 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한국사람이 아무죄없이 몇개월 사이에 불체자에 의해서 수명이 죽어나가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게 한국언론입니다. 대중언론사회인 한국에서 언론이 떠들어 주지 않으면 어떠한 심각한 범죄도 묻혀버리는 현실에서 여기 회원들의 역할이 그만큼 커다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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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권단체에서 예전에 독일에 돈 벌러간 한국 광부와간호사를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도 불법노동자를 감싸안아야고 하던데..우리도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A: 그건 얼토당토 않은 억지 주장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광부 간호사가 독일정부에 간것은 독일과 한국간의 국가계약으로 정식적인(합법적인 신분으로)가서 근면한 한국인의 장점을 독일인에게 보여준 장한 한국인 들이었읍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불법적으로 체류하면서 범죄를 저지른다거나 지금의 명동성당에서 데모하는 불법체류자처럼 독일정부에게 감놔라 배놔라 이렇게 국가주권을 간섭하지 않았읍니다. 왜냐하면 그때의 한국인들은 정말 피땀흘려 성실근면한 우리의 아버님어머님 세대니까요...그러나, 지금 한국의 불법체류자는 한국이 불체자나라와 어떤 계약도 맺은 바도 없는데, 불체자의 개인적인 사정(돈)때문데 온잦 불법적인 수법(밀입국,위변조,연수생신분에 도주등..)으로 한국에서 불법체류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예 한국정부를 보고 데모하며 국법질서를 흐리고 있으니 한국에간 광부나 간호사와 비교하는것은 우리 아버님어머님을 모독하는 겁니다. 인권단체에서 그들의 주장을 내세우기위해 억지로 갖다 붙인 어불성설이지요.

http://www.njustice.org/


Comment ' 6

  • 작성자
    Lv.1 창야
    작성일
    04.07.18 23:56
    No. 1

    맞는 말도 많은 것 같긴 한데, 불법체류자 임금을 어디서 조사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100~150 주지는 않습니다. 당장 저희집 주변의 공단에서도 60정도 주더군요. 당장 우리나라 노동자 최저임금을 64만원 정도로 올릴려고 박터지게 싸웠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斯陀含
    작성일
    04.07.19 00:04
    No. 2

    요즘엔 외국인들도 60받으면 안붙어있습니다. 얼마전 KBS라디오에서 토론회하는것을 들었는데 그 토론에 나온 중소기업 사장도 100만원에서
    110만원 준다고 하더군요.. 물론 숙식비와 숙소등은 따로 제공하고 말입니다.(이렇게 본다면 내국인보다 동등하거나 오히려 더 받는다고 봐도
    무방하겠더군요.) 거의 대부분의 사업장도 이정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 외국인들 자신들끼리 연락망 갖추고서 돈 조금 더 준다고 하면 야반도주 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도 60만원 받고 그 사업장에 붙어 있다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아참 그 외국인이 불법체류가 아니라 합법적인 산업연수생이면 60정도 인곳도 있을겁니다. 산업연수생 임금이 60만원인건 사실이고, 이 합법적인 연수생들의 임금이 너무 적어 정해진 사업장을 이탈하여 불법체류하면서 돈을 더 받는다고 알고 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斯陀含
    작성일
    04.07.19 00:07
    No. 3

    합법적인 외국인들에 대한 임금, 환경등의 처우개선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법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한 온정정책은 이제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식객(食客)
    작성일
    04.07.19 00:25
    No. 4

    흠 60이라 이건 잘못 알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분 말씀 대로 현 한국에는 외국인들의 조직이 대단히 많습니다. 이 조직에는 (조직이라니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친목단체 격입니다.) 무수히 많은 정보가 떠돌아 다닙니다.
    그리고 거기서 단 1~2만원이라도 돈을 더 준다고 하는 곳을 알게되면 당장 일하고 있는 사장한테가서 돈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안 올려주면 짐과 함께 사라집니다.
    외국인들 영악합니다. 삶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별로 동정은 안갑니다. 외국인은 약자고 우리는 약자를 도와주어야만 한다. 이건 아주 웃긴 논리입니다. 그들이 우리가 밥 안 먹이면 어디서 굶어 죽거나 할 것 같습니까? 그건 그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제가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때 외국인 노동자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들과 술도 자주 마셨지요. 그 때 들은 이야기가 지금 현재의 제 생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외국인이 받았던 월급이 (2003년) 야근 수당을 포함해 130~140 이었습니다. 적다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그사람들에겐 가족이 없습니다. 물가 싼 고국에 있지요. 잘곳은 대체로 일하는 곳에서 자게 됩니다. 식사 물론 3끼가 모두 제공되지요. 옷이나 신발 즉 작업복도 왠만하면 일하는 곳에서 얻어 입습니다. 물론 외출복같은건 자기네가 사지만요. 아직도 그들이 불쌍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식객(食客)
    작성일
    04.07.19 00:29
    No. 5

    한가지 더 한국에서 일한지 2년된 27살된 인도인 청년이 있었습니다. 1년 반의 월급을 모아서 인도에 집을 샀다고 했습니다. 인도에 결혼할 아가씨도 준비되 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1년만 더 일하면 인도에서 장사를 할 자금이 준비된다고 하더군요. 훗 3년 일하고 집사고 결혼자금에 장사할 돈 이라 조금 부러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19 16:46
    No. 6

    아시아! 아시아! 만 봤으니... 불쌍하게만 보았군요
    = <=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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