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확실한 어그로군요. 성공확률100퍼를 기대해봅니다)
요몇일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는것 같았습니다. 인성의 모자람으로 인해 문피아 독자들과 작가님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준것이 지금으로써는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과거는 잊어주세요.하는건 참으로 후안무치인거 같아 사과하려합니다.
모자란 인성이 조금 개선되어서 요즘 다는 댓글이 많이 순화되었지만 그 이전의 댓글이 제가 달았던 댓글이 아니었던건 아니죠. 잠시 착각을 했나봅니다. 과거의 댓글이 어쨓든 지금은 나아진 댓글인대 왜 자꾸 까는것일까?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현재를 규정하는건 과거의 행동과 모습들인대 말이죠. 저의 현재에 대해 피해를 보신 작가님들과 독자들에게 정당하려면 과거의 행동과 모습들에 대해 진정성있게 사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사과문형식의 글이 단편적이고 생각과 글이 따로노는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다시한번말씀드리자면 소통을 위한 댓글과 글이 될수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하려합니다.
그리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자란 인성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독자분들과 작가님들에게 머리숙여 사과와 감사의 말을 전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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