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
04.07.25 14:04
조회
804

1. 예전에 정광태라는 개그맨출신 가수가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를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아직도 정광태씨는 일본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금지곡에서 풀렸지만 일본이 항의를 하면 가끔씩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2. 2000년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는각 나라의 가장 동쪽 끝 영토에서 실시되었다.

그러나 한국은 가장 동쪽 끝 영토인 독도를 팽개치고 울산광역시의 간절곶 등대에서 새천년 해돋이 채화식을 거행했다.(실제로 방송국은 독도에서 행사를 거행하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룰 수 없었다고 한다.왜??)

3.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독도는 일반 한국인이 접근할 수 없는 섬으로 지정되어있다. 일반인이 독도에 들어가려면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요청시 대부분 반려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보호때문이라는데 언제부터 외교통상부가 천연기념물을관리했나?!)

4.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와 가장 가까운 시마네현 은기군 오개촌에 편입시켜 놓았으며 독도에 일본인 호적까지 등록시켜 놓았다. 게다가 일본 시마네현 청사와 경찰청 정문앞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고유 영토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과 시마네현 곳곳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땅’ 이라는 현수막까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어느 청사에도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입간판이나 현수막은 없다.

5. 일본 시마네현 관청은 독도의 공시지가까지 마련해 놓았으나, 울릉군청에는 독도의 공시지가 따위는 없다.

6. 1999년 말 경북도지사는 독도의 해경을 위로 방문하려고 정부에 출장신청을 했으나 고위층의 반대로출장은 무산되었다. (일반인은 물론 독도를 관할하는 책임자인 경북도지사도 지맘대로 못간다.)

7. 일본은 1996년 신어업협정을 발효시키며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독도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한국의 애걸복걸로 독도는 중간수역 으로 정해졌다.

하지만한국 어선이 조업시 독도에 정박하는 것은 발포를 무릅써야 한다.

(독도에 있는 경찰은 일본 경찰인가?)

8. 1996년 한 홍콩의 경제주간지가 아시아 기업인들 상대로 "독도영유권"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은 66.7%, 호주 58.8%, 인도 55.6% 필리핀의 기업인들은 54.5%가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인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독도를 한국땅으로 알고 있는 것인가?)

9. 김종필 전 자민련총재가 62년 한,일 국교정상화교섭 당시 독도 폭파를 일본측에 제안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워싱턴발 지지 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해금된 미 외교문서에 한국측 수석대표였던 김종필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독도 폭파를 제안했으나 일본측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자신들의 영토가 아니므로 쉽게 폭파하자는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를폭파할 수 없어서 거부했다는 식으로 해석함.)

10. "정부는 유엔해양법협약 관련규정에 따라 현재 독도를 EEZ를 가지지 않는 [암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98. 11. 8, 국회대정부 질의시 국무총리 답변) 하지만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이지만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0.23평방 km 짜리 암석도있나? 암석치고는 꽤 크군.)

11. 남지나해의 [남사군도]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브루나이, 대만 등 여러나라 간의 분쟁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몇 년 전 중국 해군이 그 중의 한 산호초에 가건물을 지었다. 그 산호초는 필리핀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전임 라모스 정권 때는 별 소용도 없는 외교적 항의로만 일관했다. 그러니 중국은 끄떡도 할 리 없었다. 그러나 에스트라다가 새로운 대통령이 된 후에 필리핀 해병대를 보내서 중국이 지은 가건물을 통쾌하게도폭파해 버렸다. 중국과의 전쟁을 각오한 행동이었다.

그러자 지레 찔린 중국은 필리핀에 쳐 들어가기는 커녕, 여태 자기 영토, 영해라고 주장하던 자세를 바꾸어 공동관리라는 선까지 후퇴했다. (일본이 언젠가 독도 수비대 숙소를 폭파하러 올 것이다.)

12. 현재 독도에는 독도 수비대라는 명칭의 전투경찰이 있다. 국방은 군인이 지키고 치안을 담당하는게 경찰이다. 독도는 당연히 전경대신 해병대가 지키고 있어야한다. 일본은독도주변 영해와 영공에 일본의 군함과 선박, 항공기를 자주 출몰시키고 있다. 한국은 독도를 경찰이 담당하지만 일본은 자위대라는 군대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거 봐~ 일본이 곧 폭파하러 온다니까!)

13. 동해바다 명칭이 일제시대 이전에는 "Mer de coree" 등 "조선해"의 영문명칭으로 널리 알려지다가 일제시대 이후 전세계의 대부분의 지도에선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국해라고 항의하기는커녕, 맑고 푸른바다라는 뜻의 청해(淸海)로 표기하자고 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

(지도에 일본해에 떠있는 섬을 한국 영토라고 한다면 전세계 누가 믿어 주겠는가?)


Comment ' 2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7.25 14:10
    No. 1

    우리나라 정치인들. 병신들.
    다 퍼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7.25 14:24
    No. 2

    크크크 살수를 보내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이란 인간을 쏵 쌀쓸이 해야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7.25 14:42
    No. 3

    사공운이 빙살수라정으로 모두 꼽았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25 14:45
    No. 4

    독수리 오자매를 독도에 파견 보내야 되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4.07.25 14:47
    No. 5

    부정부패,,, 쓰레기 정치인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망부
    작성일
    04.07.25 16:02
    No. 6

    독도가 일본땅이 아닌이유는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風落花
    작성일
    04.07.25 16:15
    No. 7

    에휴, 알면알수록 실망만 더 커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7.25 16:19
    No. 8

    제발, 제발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혈압올라 쓰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07.25 17:07
    No. 9

    또 있습니다. No 대통령이 한일 회담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때 다께시마라고 했습니다.
    정말 대통령 No.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안청랑
    작성일
    04.07.25 17:23
    No. 10

    그 혈압 좀더 올려야 겠습니다.
    전세계에서 국가의 제목이 없는 유일한나라가 한국입니다.
    단지 애국가로 불릴뿐이지요. (애국가를 제목으로착각마세요)
    국화가 무궁화라는 명시도있는데 왜 법규에 우리나라 국가 제목은 안들어가는지...(애국가가 제목이아닌이유입니다.)
    그리고 간도땅 말입니다.
    확실히 우리땅입니다.역사적 증거(일일이 제시못함)도 많습니다.
    그러나 땅투기는 해도 간도찾기 노력은 안합니다. 그게 현재의 우리국회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의식구조를 뚜껑따!로 해부하고 싶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빛의 검성
    작성일
    04.07.25 18:29
    No. 11

    2년전글이 아직도 돌아다니네요. 거참 10년후에 또 볼수 있으려나~~그리고 간도 문제는 참 어렵습니다. 실질적으로 전쟁이외에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일본이 독도를 바라보는 시각과 한국이 간도를 바라보는 시각이 같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7.25 19:27
    No. 12

    간도...찾아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마검
    작성일
    04.07.25 19:31
    No. 13

    이게 모두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우리나라가 만약 강대국이였다면 일본은 그냥 얌전한 개 처럼
    꼬리 말고 있었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만만하니가 저러죠.
    게다가 인제 중국도 고구려가 지네 나라다 뭐시다 해서 우기고 나서고
    문제는 그렇게 일본이나 중국이 우겨도 우리나라 정부는
    특별한 대책을 새우지 않는 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니 사실상 새우지 않는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의 눈치를 본다고
    새우지 못한다는 말이 더 옳습니다.
    북한을 보세요
    독도 우표 만들때 우리나라는 눈치를 본다고 그냥 환경친화(?)적인 모
    습으로 독도를 그렸지만
    북한은 당당하게 독도는 우리땅이다 라고 확실히 표현했지 않습니까?
    그런면 에서는 우리가 그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독도는 우리땅이라 생각하고
    다른나라들은 전부 독도가 일본 땅인 줄 아는 세상이 다가올 것 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
    참으로 한숨 밖에 안나오는 현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하이젠버그
    작성일
    04.07.25 19:37
    No. 14

    한국이 외교를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독도에 대한 대처방안이 무반응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해도 국제사회에서
    전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런 절차없이 독도를 우리땅으로 가져오기에 사실상 무리가 있고
    제가 알기로 독도를 두고 양국이 계속해서 치열하게 공방한다면
    결국 국제 심판소까지 가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승산이 없다고 하네요. 재판관 대부분이
    일본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과거부터 국가적으로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나라 영토로 바꾸려는 노력은 한국이
    일본에 비교조차 되지 못합니다. 상황이 이러니 정치가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무응답과 무반응으로 밀고나가는 수밖에....
    (정치가들이 독도문제를 잘 처리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독도 문제를 조금만 더 다양한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마검
    작성일
    04.07.25 19:43
    No. 15

    오해 할리가 있겠습니까?
    님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절대 오해 안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4.07.25 20:52
    No. 16

    썻다 지우고 또 끄적거렸다 지우고...
    화딱지만 나네요...
    이런글 볼때마다...
    때론 비참함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7.25 21:29
    No. 17

    가오리님 말씀은 전부터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우리 정부의 이유라고 들어 알고있는데 그거랑 우리 국민이나 도지사가 독도 방문을 막고 우리 어선이 독도에 잠시 정박하는 것도 막는 것은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음모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병신같은 우리 정부의 눈치보기라고 생각될뿐입니다.
    고구려사도 마찬가지이죠.
    눈치보이는 거랑 우리 역사 연구하는 거랑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우리 역사 연구하고 제대로 주장하면 중국이 무역보복한답니까?
    만약 한다쳐도 그런 걸로 무역보복하는 나라라면 아예 상종 못할 나라니까 제1주적으로 분류해야죠. 그리고 대항할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지금 눈치보고 설설 기면 30,40년 뒤에는 대응책이 나온답니까?
    병신같은 정부. 정치인들.
    근시안적인 안목만 가지고 대국을 바라보는 능력이 없는 돈벌레 쓰레기 집합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사
    작성일
    04.07.26 13:36
    No. 18

    하하 그냥 무반응으로 100년 동안 지내면 됩니다.ㅎㅎ

    그럼 영원히 우리나라 땅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07.26 17:01
    No. 19

    백두산에서의 국경선 문제도 있지요. 북한의 지배하에 있는 땅이기 때문에 얘기가 안나오는지 모르지만 원래는 백두산 전체가 우리땅이어야 하는데 백두산이 반쪽이 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07.30 17:06
    No. 20

    다 퍼줘야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746 팀플 준우승 햇읍니다....^^V +12 Lv.1 풍운령 04.06.20 263
22745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40가지' 조사 +9 Lv.39 파천러브 04.06.20 475
22744 디지털속의 아날로그...주판이 되살아난다 +1 Lv.39 파천러브 04.06.20 232
22743 할할할.. 지구에서 영업중~ +16 가영이 04.06.20 465
22742 [알림] 팀플전이 시작됩니다. Lv.5 백준 04.06.20 87
22741 [펌] 책에 관한 여러가지 생각들...(아래에 이어) +2 돈오공 04.06.20 306
22740 [펌] 책과 만화책의 다른 점.... +4 돈오공 04.06.20 350
22739 역근경(20p정도) 올리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Lv.1 태봉 04.06.20 377
22738 [질문]키보드에서... +2 ▶◀幻士 04.06.20 220
22737 네덜란드 vs 체코 - 하일라이트 +15 Lv.1 [탈퇴계정] 04.06.20 423
22736 쩝; 제가 벌써 타이틀만 -_-; +5 Lv.17 억우 04.06.20 278
22735 [펌]대박이당~ 삼국지10동영상이네^^ +28 Lv.18 永世第一尊 04.06.20 693
22734 무쟈게 내리는 군요...헐헐.. 야밤의 쬐그만 사건 하나... +4 Lv.20 흑저사랑 04.06.20 380
22733 왜 우리는.. +9 가영이 04.06.20 290
22732 [펌]아~ 놔보라고!! +6 Lv.18 永世第一尊 04.06.19 387
22731 요즘 개인지 출간에 대해서... +8 Lv.99 일송 04.06.19 393
22730 [펌] 온게임넷 SKY 프로리그 SK T1[임요환] vs P.O.S [박... +16 Lv.11 백적(白迹) 04.06.19 585
22729 일은 x가 벌여놓고 살아남는건 결국 x밖에 없네요...참... +4 Lv.5 케이포룬 04.06.19 416
22728 헉!!!!이런!!!! +3 ▶◀幻士 04.06.19 307
22727 그래도 2번은 이겼다.... +3 Lv.1 풍운령 04.06.19 254
22726 아 4차전에서 탈락..ㅜㅜ Lv.1 [탈퇴계정] 04.06.19 226
22725 즉석 이벤트-- 추리도전환영합니다!!! +1 리징이상훈 04.06.19 305
22724 한국 축구대표팀 새 감독, 조 본프레레 +7 Lv.18 검마 04.06.19 340
22723 고무림배 스타대회 2차전끝에 지다 -_-; +3 Lv.76 늘처음처럼 04.06.19 326
22722 전두환 손녀 전수현이 싸이에서 쓴글 +14 Lv.1 꺄러러 04.06.19 844
22721 1회전 탈락.. +8 Lv.1 [탈퇴계정] 04.06.19 208
22720 [알림] 곧 스타대회가 열립니다. Lv.5 백준 04.06.19 135
22719 구룡쟁패 +1 Lv.1 도요(韜燎) 04.06.19 290
22718 궁극의 코스프레... 몽키 D 루피... +13 미소년전설 04.06.19 519
22717 21세기 무인 +2 파천검선 04.06.19 34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