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0분에 첫 상영맞춰서 6000원에 킹스맨을 (혼자서) 봤습니다.
세상에 이런 영화도 있네요 ㅡㅅㅡ...
조조라서 6000원으로 본게 다행인듯 합니다.
무도에서 패러디하고 마음의소리에서도 패러디하길래 꽤 재미있을줄 알고 보았는데
어...음... 머리통 대규모폭발 장면에서 bgm이 웅장하게 나오는거 보면서 \'이거 만든사람 머릿속이 궁금하다\' 라고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왠만한건 잘보는데 이거는 보고 좌절했어요...
\'아. 나는 요즘 트랜드와는 안맞구나\' 라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는 레미제라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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