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이도 많았고 정도 별로 들이질 않았지만, 그래도 눈앞에서 이렇게 임종을 맞으니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군요.
같이 지내온 세월 약 반년 남짓.
비록 길들이는 것도 제대로 키우는 것도 못했지만 씁쓸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밤은 제대로 잠이 들지 못할 것 같아요.
부디 죽은 그 아이가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갔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나이도 많았고 정도 별로 들이질 않았지만, 그래도 눈앞에서 이렇게 임종을 맞으니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군요.
같이 지내온 세월 약 반년 남짓.
비록 길들이는 것도 제대로 키우는 것도 못했지만 씁쓸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밤은 제대로 잠이 들지 못할 것 같아요.
부디 죽은 그 아이가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갔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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