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왕따 관련 게시글을 올려놓고 아침에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한 쪽으로만 생각했던 것도 있었습니다.
아래 게시글 보시고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도 계실텐데 그분 들께는 죄송하며 사과드립니다. 단순히 지적하고 반론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쓴글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온라인의 특성상 학교 왕따와는 다른 면도 많죠. 그리고,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도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해자인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왕따하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자 하는 목적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의 행동이 그런식으로 생각 될 수 있음을 얘기하고자 했던 것이며 그런 식의 다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서 올렸던 글입니다.
다시 한 번 불쾌 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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