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내장된 스피커는 음량이 작아서 듣기가 별로입니다.
헤드폰을 연결해서 듣는 것도 좋겠지만,
2채널 스피커를 연결해서 듣는 것도 아주 좋지요..... ^ ^
국산 사운드트렌드 카시오페아 미르 2채널 스피커는 80W 출력을 자랑합니다.
제가 가진 제품은 화이트 노이즈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 되겠습니다. ^ ^
이상은의 히트곡 3개를 다 듣고 나면, 이선희의 노래들이 계속 나올 겁니다. ^ ^
중학교 고등학교 때 듣던 음악이 평생을 가네요.....
음악을 틀어놓고 이현비의 [이든] 35권과 36권을 읽습니다. 하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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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작은 컴퓨터용 스피커로도 만족합니다. 그러다가 컴퓨터로 영화를 볼 때나 음악을 들을 때 음량이 좀 모자란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커를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지요. 저는 브리츠 1000A라는 모델을 여러 번 사서 썼습니다. 순간 최대 출력이 1200W로 표기되는 스피커인데요, 실효출력RMS 40W 정도입니다. 이 출력 정도만 해도 방에서 듣는 데에는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볼륨을 최대로 높이면 음에 왜곡이 생기더군요. 제가 아는 한 동생은 60W 2.1채널의 스피커를 사용했는데, 정말 방안을 방방 울릴 정도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 때 알게 되었지요. 스피커는 60W 이상을 사야 내가 원하는 음량이 되는구나..... 음량이 커지면 감동도 커지는 법이지요.... 문제는 이 출력을 내는 스피커는 가격이 비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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